레이블이 영어원서 읽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영어원서 읽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영어원서 읽기 - 27] Magic Tree House #23 Twister on Tuesday

어느 덧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매직트리하우스 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정말 처음에 이거 어떻게 다 읽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전 벌써 23권을 다 읽고 24권을 읽을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ㅎㅎ

이번에도 잭과 애니를 가만두지 않는... 나중에 크면 어떤 역경도 이겨낼꺼 같아요.


이번엔 토네이도 인가봐... 를 짐작케하는 저 배경. 책이 좀 오래되 보이는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7월 2일에 읽기 시작. 언제 다 읽을까요? 이 습관이 굉장히 도움이 된게 그냥 책 읽을 때도 이렇게 표시를 해서 읽거든요. 그렇게 했더니 제가 책을 읽는데 어느 정도 소요 되는지 짐작은 사실 안됩니다. 저는 사실 땡기면 책을 읽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권을 읽는 타입입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샜는데 이번에도 잭과 애니는 여럿을 구했어요.


그리고 잭은 젭이라는 친구도 사귀었구요. 너무 까탈스러운 애라 잭을 때리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착한 애라는걸... 역시 애들이 보는 동화책이라서 착합니다. 모르는 단어도 이런 뜻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면 그게 얼추 맞더라구요. 물론 틀릴때가 더 많습니다. 확실히 영어단어를 찾아보는 빈도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28권까지 다 읽고 다른 시리즈좀 읽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져야 겠죠? 더 노력해서 읽어보겠습니다.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영어원서 읽기 - 26] Magic Tree House #22 Revolutionary War on Wednesday

자기 전 틈나는대로 읽으려고 노력하는 영어원서 읽기.

아직 8권? 정도가 더 남았다. 고지가 멀지 않았다. 나는 다 읽을 수 있다!!
지난 번에 전쟁을 했는데 또 전쟁이라니!!!! 잭과 애니는 정말 무서울 것 같다. 미국 도서라서 그런지 관점이 미국이다.


사실 미국 역사를 아는 것은 아니라 책을 통해 미루어 짐작을 할 뿐이다. 저 앞에 서있는 사람이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다. 정말 시간여행도 하면서 유명인도 만나고 정말 꿀잼 모험이다.


언제나 그렇듯 나는 이렇게 라벨링을 한다. 라벨링을 하면 인지가 더 잘 된다. 아 내가 이 책을 며칠동안 읽었구나. 속도가 어느 정도 되는 구나를 짐작할 수 있다.


모험은 마치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무사히 돌아올 걸 알면서도 쫄깃한 느낌은 무엇이란 말인가. 아이들 동화책에 설마 시간 여행 중 실종 이런 건 안나오잖아요?

어쨌든 이렇게 22번 째 모험도 끝이 났다. 잭의 성격이 점점 변화 하는 것을 느끼면서 이번 원서 읽기도 잘 마쳤다.




2019년 7월 3일 수요일

[영어원서 읽기 - 25] Magic Tree House #21 Civil War on Sunday

정말 너무 오랜만에 읽는 영어원서읽기였습니다. 모두 오해하실 수 있어요. 얘가 이제 영어원서 읽기를 안하는 것이냐. 네 사실 안했다고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머리맡에 책은 있으나 읽지 않았으니 안 한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기왕 시작한거 꼭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후~
이번에 알았어요. Civil War가 남북전쟁이라는 것을 저는 그냥 마블시리즈 제목인 줄 알았죠... 


애들을 너무 사지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책을 4월 9일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사와서 읽기는 했다는 뜻이 되겠지요. 전쟁 이야기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새로운 단어도 많이 알게됐습니다. 작가의 빅픽쳐인거 같아요? 매번 다른 소재를 이야기 하는거 보면요.


그리고 6월 19일에 끝났어요. 그래도 다시 시작한 저의 용기에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되팔지 않은 것이 어딥니까. 아직도 못 읽은 책이 정말 많은데 말이지요. 그리고 저렇게 한 권 끝내고 나서 다시 영어 원서 읽기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쟁까지 다녀온 잭과 애니 남매 매우 칭찬하구요. 원서읽기 다시 시작한 저도 매우 칭찬 합니다.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얼마전에 22권 읽었고 지금 23권 읽고 있거든요. 다음에 새로운 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영어원서 읽기 - 24] Magic Tree House #20 Dingoes at Dinnertime

24번 째 영어 원서 읽기 드디어 20권을 클리어한 Magic Tree House 시리즈 입니다. 이제 8권 남았는데 왜이렇게 진도가 안나갈까요? 그렇다고 책을 읽지 않는 건 아닌데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겠습니다. 



이번에 잭과 애니는 호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제 마지막 보물을 찾기 위해 떠난 잭과 애니 남매 과연 테디의 마법을 풀 수 있을까요? 힌트에는 캥거루로부터 선물을 받는 것이었는데 캥거루가 어떻게 선물을 주려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1/29에 시작해서 2/13에 읽기를 완료했습니다. 정말 띄엄띄엄 읽었네요. 그래도 끝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정말 28권 다 읽을 수 있을까요? 꼭 끝내야죠. 결심했으니 지켜야죠. 저와의 약속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드디어 마법이 풀린 테디. 사실 저는 모르간이 또 장난 치는 줄 알았어요. 자기가 마법에 걸려놓고, 아닌척 하는 건지... 의심을 끝까지 했었답니다. 이야기는 한 번 읽어 보세요. ㅎㅎ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동화책인데 은근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정말 초보 원서 읽기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2019년 2월 6일 수요일

[영어원서 읽기 - 23] Magic Tree House #19 Tigers at Twilight

19번째 magic tree house 시리즈 입니다. 인도로 모험을 떠난 잭과 애니 남매 이야기 입니다. 


와우 호랑이 무섭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인도 정글에서 원숭이들 처럼 줄기를 타고 이동하는 걸까요?


책을 읽을 때 마다 읽기 시작한 날짜를 항상 표시합니다. 그렇게 하면 좀 더 확실하게 더 읽어야 한다는 생각도 갖고 텀이 짧을 수록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17에 완독했습니다. 정말 게으르지 않나요? 반성합니다. 이번 잭과 애니의 모험은 정말 흥미진진 했던 것 같습니다. 호랑이 구해줬는데 공격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그것은 사실 이었습니다. 호랑이 나빴네요. 그래도 세 번째 미션도 성공했습니다. 장하다 잭과 애니! 언제부터인가 응원하고 있는 저의 모습. 어느새 10권도 채 남지 않은 magic tree house 시리즈입니다. 조만간 다 읽을 수 있겠죠?


[영어원서 읽기 - 22] Magic Tree House #18 Buffalo before breakfast

정말 오랜 만에 magic tree house 시리즈 입니다. 사실 정말 한 달 전에 읽은 책인데요.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제가 이걸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면서 보는데요. 그 단어들을 따로 정리합니다. 단어정리가 늦어서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핑계는 그만 대겠습니다. 



버팔로와 무슨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이번 이야기는 좀 슬펐습니다. 백인들이 인디언들을 몰아내기 위해 버팔로를 사냥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슬프더라구요.. 왜 그래요 진짜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사실 이 이야기가 메인은 아닙니다.


다시 나타난 테디로 시작되는 이번 스토리입니다. 과연 테디는 마법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요? 동화책인데 정말 흥미진진해요. 제가 아직 정신연령이 낮은 가봐요. 그리고 외국 문화라서 그런지 낯설어서 배우는 것도 정말 많습니다.


1/1도 독서로 시작한 저의 한 해 였습니다. 그 때 결심은 어떻게 된걸까요? 크.. 항상 새해에는 결심이 만땅이에요. 저의 결심을 다시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데 노는게 더 재밌었나 봅니다.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영어원서 읽기 - 21] Oxford Bookworms Library Starter 10 ~ 21


Oxford Bookworms Library Starter를 읽은 기록입니다.

3권씩 나눠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읽고 쉽게 읽게 되네요. 그리고 저의 게으름까지 추가하니... 많이 밀렸어요....
읽는데 중심이 되서 지금은 잊은 내용도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단 읽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습니다. 정말 책이 얇아서 너무 쉽게 읽힙니다. 단어도 거의 알고 있는 단어로 구성되서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책값이 만만치 않아서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Oxford Bookworms Library 시리즈가 있으면 사모으는 것 입니다. 중고라서 그런지 꽤 깨끗한데도 정말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Red Roses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름 로맨틱 이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star man은 그리 어려운 단어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끝나고 나니 무슨 내용인지 헷갈렸답니다. 이사 준비를 하고 있어서 책을 제대로 정리 못하고 있지만 틈틈이 잘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영어원서 읽기 - 20] Magic Tree House #17 Tonight on the Titanic

지난 번 잭과 애니가 4가지의 이야기를 찾아 왔는데 새로운 미션을 받았습니다. 바로 강아지 테디의 마법을 풀기 위한 4가지 선물을 찾는 겁니다. 애니가 안고 있는 저 강아지가 테디입니다. 와우 타이타닉 이라니 정말 모험의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네요.



아니 트리하우스는 도대체 어디에 착륙을 하는거죠? 마법이라서 가능한 거라 생각됩니다. 잭과 애니는 과연 테디의 마법을 풀 물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새로운 미션을 알리는 제목이네요.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 그리고 그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준 애니, 이름이 그 때 그 때 떠오르는 거 보면 애니는 순발력이 참 뛰어납니다. 그나저나 강아지가 우는 소리는 영어로 arf, arf 였습니다.


잭과 애니는 3등급에서 자고 있던 남매를 구하고, 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시계의 시간은 타이타닉이 침몰된 시간인 2시 20분... 책을 통해 또 새로운 이야기를 배웠네요.
정말 매직 트리하우스는 동화책이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을 새삼 또 느낍니다. 나머지 3개의 선물도 찾을 수 있을지,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됩니다.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영어원서 읽기 - 19] Magic Tree House #16 Hour of the Olympics

폼페이에 이어 고대 그리스로 가게 된 잭과 애니 남매. 고대 그리스는 최초로 민주주의를 최초로 만들었지만 그건 남자 노예가 아닌 남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분노하는 애니 주의... 걸크러쉬 정말 짱이더라구요... 7살이 아닌듯 합니다.


페가수스에 도움을 받아 탈출하는 걸까요? 마차를 타다니... 정말 이런 경험을 한다면 신기할 것 같긴합니다. 타임슬립으로 이동하고, 때되면 누군가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책이 유달리 노랗지 않나요? 제가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싹쓸이 해왔습니다. 없는 시리즈는 새 책으로 구매했습니다. 책이 노랗지만 그게 뭐시 중합니까? 10권정도 구매했는데 정말 쌌어요. 한권에 2000원 수준.. 새 책은 거의 6000원이거든요... 이말을 하려고 한 건 아닌데...


아무튼 이번에 잭과 애니는 4개의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알고보니 잭과 애니가 모은 것은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하... 정말... 작가님 어린이 동화지만 센스있게 잘 지으신거 같아요. 자꾸 감탄합니다. 역사도 조큼 넣어주시고, 상식도 조큼 넣어주시고,,, 저처럼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읽기에 충분한 영어 원서라고 생각해요. 이제 절반을 넘었으니 더 열독 해보겠습니다.

[영어원서 읽기 - 18] Magic Tree House # 15 Viking ships at sunrise

잭과 애니가 이번에는 아일랜드로 갔습니다. 고대 아일랜드 신화를 찾기 위해 떠난 잭과 애니입니다. 이번에도 애니와 잭은 용감했습니다. 바이킹에 맞서 싸우게 될까? 라는 기대를 했지만... 거기까지는 아니고... 



표지만 봐도 애니는 참 용감해 보이네요. 잭은 한발 더 뒤에 있잖아요.
잭은 침착한 걸로 해두려고 합니다.


새벽부터 떠나는 잭과 애니 남매 정말 부지런 하지 않나요? 전 못할꺼에요. 일찍 일어나서 모험을 떠나는 이들 좀 부럽기까지 하네요.


해가 뜰 때 돌아온 이들. 이번 모험의 수호자는 serpent 왠지 반가운 단어였습니다. 큰 뱀... 이라는 뜻 이었거든요. 제가 요즘 단어를 외우고 있는데 외웠던 단어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정말 이럴 때 단어를 외우는 보람이 있습니다. 아직 4500대 이지만... 8000개 언젠가 외우겠죠?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영어원서 읽기 - 17] Magic Tree House #14 Day of the dragon king

잭과 애니는 이번에 중국으로 떠납니다. 지난번 애니의 촉은 정말 감탄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그럴까요? Dragon King은 진시황이었어요. 영어로 진시황을 부르는 말을 새로 알게 됩니다.

이번 이야기에는 약간의 반전이 있었어요. 바로 견우와 직녀 이야기가 함께 등장했어요. 견우와 직녀는 우리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중국 이야기였나봐요. 


잭과 애니는 진시황을 마주칠 것인가? 두근두근한 기분입니다.


모르는 단어는 항상 바로 바로 적어두고 찾습니다. 의미가 해석되지 않으면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구글 만세! 


이 책도 3일에 걸쳐 모두 읽었습니다. 매일 매일의 습관이 만들어 지는 것은 참 신기합니다. 처음 며칠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안하면 허전합니다. 그래서 계속 하게 되나봐요. 벌써 14권을 읽었으니 절반이 끝났네요. 과연 다음엔 어떤 시리즈를 읽어야 할 지 고민입니다. Oxford bookworms가 짧아서 잘 읽히기는 하니 계속 그 시리즈를 이어서 읽게 될 것 같습니다.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영어원서 읽기 - 16] Magic Tree House #13 Vacation Under the Volcano

Magic Tree House 13번 째 시리즈 입니다.

흠... 저 정말 애니같은 동생 너무 싫어했는데 이제 막 싫어하지는 않으려구요. 이번 일은 정말 애니가 다 했습니다. 잭은 오로지 미션 미션 미션 만 눈에 멀어가지고 돌아볼 생각을 하지 않는데 애니가 촉으로 아 뭔가 불안해 하면서 미션을 빨리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 7살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진짜 잭 애니한테 절해야된다.



이번 시리즈는 진짜 그동안 시리즈 중에 가장 스펙터클 했어요. 저 화산 폭발 보이시나요? 어린이 동화책 치고는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많이 알려주고, 고어 같은 것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포스트잇에 모르는 단어를 쓰면서 읽어 가는데, 가끔 지금 단어 암기하고 있는 것들이 튀어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영어 단어 암기 동기 부여도 뿜뿜 되구요.


오늘도 무사히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잭과 애니가 로마 시대 설명도 해주네요. 뒤에 나와있는 부록같은 이야기들도 참 재미있습니다. 영어 동화책이라고 가볍게 보지 말고, 한 번 시도해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다음 시리즈는 고대 중국으로 간다는 데 어떤 이야기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영어원서 읽기 - 15] Magic Tree House #12 Polar Bears Past Bedtime

Magic Tree House 12번 째 시리즈 입니다.
잭과 애니 남매는 이번엔 북극으로 가는 걸까요?

와우!! 저 오로라 저도 정말 한 번 보고 싶네요... 부럽다...


마스터 라이브러리언이 되기위한 마지막 여정 입니다. 과연 남매는 미션을 해결할 수 있을 까요?


11/28 읽기 시작해서 11/30에 다 읽었습니다. 점점 더 읽는 속도가 붙지 않나요? ㅋㅋ
이 맛에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 정말 영어 싫어했거든요. 근데 재미로 하니까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밤 10시 정도 되면 책을 읽고 있어요. 


마침내 잭과 애니 남매는 무사히!!!!!!!! 모험을 마쳤고, 마스터 라이브러리언이 됩니다. 제가 다 자랑스러운건 왜일까요? 그냥 뭐 기분 탓이겠죠.


작은 목표가 있다면,,, 올해가 가기전에 28권을 모두 읽고 싶네요. 그냥 작은 소망입니다. 제 블로그에 거의 방문자가 없지만 혹시 방문자가 있다면 응원 해주세요. ㅎㅎㅎ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영어원서 읽기 - 14] Oxford Bookworms Library Starter 7 ~ 9

이번 원서는 Oxford Bookworms Library 입니다. 책이 정말 얇아서 금방 금방 읽습니다. 한 권씩 포스팅하기 민망할 정도로 짧아요. 하지만 항상 반전이 있죠. 두근두근한 느낌을 항상 받으면서, 오늘도 열심히 읽어 갑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소매치기 사건!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과연 경찰들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Police TV는 채널이름일까요? CCTV일까요?  


쉬는 날에도 열심히 용돈벌이하는 주인공, 어김없이 사건은 터지고.. 과연 주인공은 놀이동산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어떤 단서를 찾아서 해결할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돈을 필요로한 주인공은 뱀파이어를 잡기 위해 위험천만한 일을 시작합니다. 그는 과연 뱀파이어를 잡아서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Oxford Bookworms Library 시리즈는 마지막에 용어 설명도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또 읽으실 분들이 재미없을 거 같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