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5일차

안녕하세요. 덴마크 다이어트 5일차에 돌입한 Yeonu 입니다.
우선 5일차 요약 먼저 보시죠. 

<5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1.5Kg
누적 감량: 1.4Kg

운동을 1도 하지 않는데... 이렇게 살이 빠지는걸 감사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한하게 체지방이 조금씩 감소하고 있긴 합니다. 집에 있는 체중계가 인바디 기능도 해주는데 조큼씩 체지방이 줄고 있어요. 정말 조금씩.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씻고 체중계 위로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합니다. 사실 1g도 안빠지면 이미 그만 뒀을 덴마크 다이어트. 하지만 그래도 저는 오늘도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기로 저 자신과 셀프 약속도 했고, 사실 1주일만 하고 그만둘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면 너무 아까울거 같고, 내가 2주도 못버티는 나약한 인가 라는 자괴감에 빠질까봐 그냥 계속 하기로 했어요.


아침식사 입니다. 오이가... 마시없쒀. 제가 오이를 잘 못 산거라고 믿고 싶네요. 정말 맛없쒀! 그래도 빵이랑 같이 먹고, 달걀이랑 같이 먹고 해서 어찌어찌 다 먹긴 했어요.


점심입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건데... 저는 시키는대로 먹는데 왜 왜? 왜? 배가 부르죠? 제가 먹는 사이즈가 다른 사람들 보다 큰걸까요? 어쨌든 5일차부터는 회사 동료와 같이 먹기로 해서 동지가 생긴 기분으로 했습니다. 이 분은 1일차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하자구요!!


저녁 식사 입니다. 하핫! 저 사실 집에서 생선 절대 절대 안해먹거든요. 냄새나서 근데 대구 맛있네요. 제가 산게 맛있는 대구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종이호일 깔고 약한 불에서 구웠는데 타지도 않고 맛잇었어요. 이걸 먹기 위해서라도 저는 또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5일이 지나면 남은 날의 자리수가 한 자리로 바뀌었어요! 이런 제 자신 정말 칭찬합니다.


그러면서 6일 차 준비를 합니다. 6일차는 점심이 과일 샐러드에요. 그리고 계란이 안보이죠? 그건 6일차 후기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도 보고 있지 않으나 혼자 신비주의 컨셉) 그리고 다이어트 지속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4일차

안녕하세요. 덴마크 다이어트 4일차에 돌입한 Yeonu 입니다.
우선 4일차 요약 먼저 보시죠. 

<4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1.7Kg
누적 감량: 1.2Kg

확실히 감량이 되긴 되는 것 같습니다. 몸이 가벼워 지고 이런건 아직 모르겠어요. 계속 되뇌면서 생각하는 건 기왕 시작한거 즐겁게 하고 즐겁게 끝내자! 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왜 운동을 안할까요? 귀찮... 사실 운동하면서 빼면 더 잘 빠지기도 하겠지만... 그냥 일단 식단에 습관을 들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제 다이어트니까 제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진짜 제가 주말에 보통 10시에 일어나는데.. 이거 확인하려고 8시에는 꼬박꼬박 일어났습니다. ㅠㅠ 빨리 끝나라 다이어트여!!!



아침입니다. 사람들이 입에서 닭X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그럴 수준은 아닌가봐요. 그냥 저냥 잘 먹고 있어요. 그리고 꼭 챙겨먹는 콜라겐! 나이들면 어쩔 수 없다는....



점심 입니다. 남편은 결혼식 가서 뷔페를 먹고 있겠죠.. 해지만.. 저는 집에서 식단대로 챙겨먹었어요. 의외로 챙겨먹기 쉬워서 가끔은 이렇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잠시겠거니..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를 잘 알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나서 7일차 야채스프를 만들어뒸어요. 미리미리... 7일째 되는날 끓이면 너무 오래 걸릴거 같아서.. 야채스프 레시피 진짜 많이 찾아봤는데 모르겠어서... 그냥 제가 넣고 싶은 대로 때려 넣었어요. 양파, 양배추, 당근, 토마토, 샐러리 등을 넣은 것 같습니다. 사실 끓이는 거 보다 재료손질이 더 힘들었어요!!!!



저녁입니다. 스테이크, 닭가슴살 이후로 가장 특이한 시금치... 무쳐먹으라는데... 사실 데치기 너무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물을 넣고 시금치를 숨 죽일 정도로 굽는 느낌으로 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토마토는 안먹었어요. 괜히 식단대로 안했다가 탈날까봐... 나란사람 개 소심한사람...



수프 식혀서 라벨 붙여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집에 큰 반찬통이 없어서 적당한 거에 나눠 담았어요.



그리고 5일차 식단 준비를 경건하게 했어요. 후.. 5일차에 흰살 생선 있는데 그건 그냥 저녁에 와서 바로 바로 해먹으려고요. 그게 제 맘이 편할거 같아서... 

이렇게 4일차도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정말 안가는것 같지만 가는 거 보면 언젠가 끝나는게 확실하고, 살이 안빠지는 거 같지만 빠지는 거 보면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아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같이 하는 동지도 있으니 더 힘내서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세상 모든 다이어터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당!!




2019년 4월 28일 일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3일차

안녕하세요. 덴마크 다이어트 3일차에 돌입한 Yeonu 입니다.
우선 3일차 요약 먼저 보시죠. 

<3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2.2Kg

일단은 우선 조금 뿌듯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결코 배 고프게 먹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살은 빠져요. 오늘은 500g 감량 됐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700g !! 아직 1kg이 안되었네요........ 다른 분들은 하루에 1kg씩 빠지던데... 저는 왜... 라고 좌절할지 않으려고! 긍정적으로 하기로 마음을 다졌으니까요.




그래도 운동을 안했는데 이렇게 빠지는 거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앞자리는 언제 바뀔까요? 내심 기대 중입니다. 그리고 계속 물을 마시고 있어서 배는 안고파요. 배가 가장 고픈시간은 저녁먹고 자기 전입니다. 그럴 때는 그냥 일찍 자려고 눕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용. 이렇게 아침을 또 시작합니다. 단촐하네요. 주말이라서 따로 준비 하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먹었어요. 먹을 때 조합해서 먹으면 괜찮아요. 삶은계란을 잘라서 자몽과 같이 먹으면 잘 넘어가요. 따로 먹으면 먹기 힘들 거 같은데 잘라서 겹쳐서 먹으면 괜찮습니당!!



그리고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먹었어요. 제 몸은 소듕하니까요. 이건 여담인데 사실... 저 영양제를 사려는게 아니었는데 옵션을 잘못봐서 일단 60일 간은 먹어야 해요.



점심입니다. 왠지 익숙해 보이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차 안입니다. 어제 남편 머리하러 가는 길에 저는 보조석에서 계속 먹었어요. 오이도 썰어서 넣고 야채 샐러드도 이제 얼추 적응 됐습니다. 어제 엽떡을 참고 나서는 그렇게 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이게 끝나면 뭘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만도 한데.. 별로 딱히 뭘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외출 끝난 후에 마트 가서 나머지 4일 장도 봐왔답니다. 샐러리, 바나나, 닭안심, 양배추 등을 구매했습니다. 집 냉장고도 작고, 야채 등이 오래 되면 먹기 싫어질 것 같아서요.



저녁 식단 입니다. 근데 정말.. 큰일날 뻔... 아니... 닭가슬 살 라벨에 재료에 천일염이 들어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지... 고민을 엄청 엄청 했어요... 그래서 끓는 물에 넣고 긴시간동안 끓이고 건져서 다시 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제대로 안 본 제 탓이죠.



이건.. 제 식단 아니고.. 남편 식단이에요.. 하.. 순살만 양념게장 저도 참 좋아하고,,, 오이 무침... 제가 만들면서도 간을 볼 수 없어서 남편에게 봐달라고 했답니다. 잘 먹는 거 보니 그렇게 나쁘지 않았나봐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과연 이 다이어트의 끝에 저는 몇 Kg을 감량할 수 있을지 걱정반 기대 반 입니다. 잘 돼겠죠? 


꾸준하게 잘 끝내는 것을 우선 목표로 삼아보려구요! 보식준비도 하면서요! ㅎㅎ 많이 응원해주세요!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2일차

안녕하세요. 덴마크 다이어트 2일차에 돌입한 Yeonu 입니다.
우선 2일차 요약 먼저 보시죠. 

<2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2.7Kg

200그람... 실화에요?? 회사 동료들이 200그람 빠진거면 그냥 화장실만 다녀와도 된다고... 네... 그렇죠... 맞아요... 그럼요... 그러나 저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일단 시작 했으니 즐겁고 신나게 끝까지 재미있게 할거에요!



네 그 200그램 빠진 2일차 아침입니다. 몸무게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을 다녀온 뒤 바로 잽니다. 그 몸무게가 진짜 자기 몸무게라고 카더라는... 어디 TV에서 봤어요. 어쨌든 주워 들은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규칙적인 시간에 측정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 저는 기상 후 화장실 다녀와서 바로 쟀습니다. 안빠졌을 수도 있음 주의!



제가 출근을 7시 30분쯤에 합니다. 제가 부지런해서는 절대 아니고요. 남편이랑 회사 위치가 비슷해서 남편 출근시간에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됐어요. 회사에서 거의 Top3 안에 출근을 일찍하는 거죠.. 저희 회사 자율 출퇴근인데 말이죠... 그래서 8시쯤에 식단을 이렇게 챙겨 먹고 있어요. 사실 혼자 먹을 때가 가장 외로워요. 그래서 저는 유튜브를 틀어두고 봅니다. 제가 유튜브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나름 보면서 천천히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점심입니다. 점심도 어제와 같이 동료들과 함께 식당가서 저는 덴다 식단을 먹었어요. 흐... 다 좋은데 자몽까는거 왜이렇게 어려워요?? 그리고 어떤 자몽은 맛있고, 어떤 자몽은 맛없고 지금 자몽 맛 널뛰기 중입니다. 식빵 탄거 아니고.. 곡물식빵인데 토스트에 구우니 저렇게 나옵니다. 저것도 깨끗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사실 이날 저녁이 가장 힘들었어요. 소고기가 괜히 냄새날까봐 회사에서 못먹고 차안에서 혼자 먹었거든요. 저 야채 샐러드랑 같이 고기에 먹으니 맛있고 좋기는 했습니다만... 처량.. 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야지 하면서 계속 먹었어요. 근데... 맛있음... 거짓말 안하고 야채에다가 고기 먹으니 맛있음... 정말 맛있엇어요...



그리고 오늘 금요일이라서 그림 그리러 가는 날 이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먹다가 남편과 아트섬아마도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가자마자 선생님께서 엽떡을 같이 그림그리시는 분이 시키셨다고... 또로로... 저 사실 그림그리러 가면서 왠지 오늘 떡볶이 같이 먹을거 같아 이랬는데... 진짜로 엽떡... 사실 저는 엽떡 안먹어봐서 먹어보고 싶기는 하지만 그건 나중으로 미룰 껍니다!! 그리고 제가 선생님께 '저 덴마크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라고 하니 선생님께서도 몇 년 전 덴마크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왠지 희망을 얻습니다. 그대신 보식도 철저하게 지키셨다고 했어요. 저도 꼭 7Kg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감량목표를 달성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거 보이시나요? 사람들은 엽떡을 먹고 저는 그림 그리면서 토마토를 먹는... 대저토마토 사길 잘했어요.. 하... 아무튼 저는 유혹에 굴하지 않고 이렇게 이틀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틀 마친 소감을 말하자면 제가 사실 식탐이 그렇게 있지않고 맛있는걸 찾아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하면서도 이야기 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이거 끝나고 그동안 사두고 못입은 옷들... (따쒸...) 입고 싶네요... 그 희망으로 남은 12일 +보식 14일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세상 모든 다이어터 분들 힘내세용!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1일차

드디어 오지 않았으면 했던 날이 왔습니다.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게 해야겠죠?

<1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2.9Kg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씻고 바로 와서 몸무게를 쟀습니다. 제가 어디가서 제 몸무게 말 잘 안하는데... 이렇게 밝혀질 줄은 정말 몰랐네요. 흑흑 그래도 이렇게 보여드려야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릴거 같아서 큰 맘먹고 공개합니당.



우선 회사가서 영양제를 좀 먹었어요. 제가 매일 먹는 영양제입니다. 팩 안에 저렇게 많이 들어있어요. 아무래도 비타민 무기질 등은 부족할 거 같아서 약도 복용했습니다.


아침입니다. 크... 회사에 공짜 아메으리카노를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메리카노 타고, 거기에 뜨뜻한 물을 넣어서 연하게 마셨습니다.


저 간헐적 단식해서 아침에 못먹을 줄 알았는데... 후... 역시 제 위는 저를 배신하지 않네요.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심지어 너무 배불러서 커피는 거의 1/3이 남았답니다. 충분한 배부름을 느끼며 마음을 다시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녹차 한잔 연하게 해서 또 마시구요. 녹차는 마셔도 된다고 해서 마셨어요. 오해하지 마시길!!


그리고 제가 너무 안먹어서 피부가 쳐질까바 콜라겐도 먹었... (이건 영양제니까 괜찮아... 신맛만 나고 단맛은 1도 안나요... 진짜~로!) 은근 중독성 있어서 1월부터 매일매일 먹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입니다.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그럼 맛이 안날꺼 같아서... 다른 분들과 같이 먹었어요. 소문도 낼겸 해서요. 이렇게 해야 제가 되돌아 가지 않겠지요. 저의 굳은 의지 보이시나요? 후후... 과연 며칠을 갈지... 저도 살짝 걱정되요.


저녁입니다. 차가너무 막혀서 저녁이 늦어졌어요. 계란 세개에 야채샐러드. 저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지 않았어요. 그냥 계란이랑 섞어 가면서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또! 2일차 식단을 준비합니다. 후후... 이거 이제 약간 중독성 있는듯... 날짜별 순서별로 라벨 붙이고, 소고기도 기름 1도 안넣고 구워주고, 저녁 샐러드에 토마토 먹으려고 토마토도 쌌어용!

1일 하고 느낀점은 아직까지는 할만 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몽을 꼴도 보기 싫다고 하는데 저는 까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아직까지는 참을만 했어요. 그리고 계속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어요. 즐겁게 하자고 맛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 안에서 잘 해결해보자 하구요. 내일 아침에 몸무게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2일차도 잘 시작해보겠습니다.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26


오랜 만에 올리는 아트섬 아마도 활동 입니다. 지난주에는 업무가 바빠서 패스 되었어요. 이건 바로 그 전 주의 그림이죠. 지난번에 골목길을 그리다가 직선을 못그리는 크리티컬한 문제 발견으로 좌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친한 친구가 출산 선물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던게... 그래서 선생님께 말했지요... 선물할 그림을 그려야한다고...

선생님께서 그럼 일단 선물할 그림을 그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ㅜㅜ 친구가 태몽을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리는 꿈을 꿨다고 해서 캔버스에 감을 그려서 선물하기로 했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만 이건 지금 캔버스에 젯소를 칠한 거랍니다. 페인트 칠 하기 전에 칠하는 그 젯소 맞습니당!! 이렇게 젯소를 칠하고 스케치하고 색칠을 하면 색이 균일하게 칠해진다고 해서 처음으로 칠해봤습니다. 가로로 칠해서 말리고, 세로로 칠해서 말리고, 대각선으로 칠해서 말리고 역시 어느 것 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이번 회차에는 처음하는게 많네요. 처음으로 이젤에 받치고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크.. 이사갈 때 집에 이젤을 두고 싶었으나 그건 아닌거 같아서 좀 참았거든요. 이렇게라도 기분을 내니 참 좋아요!!


이제 스케치는 어느 정도 익은거 같아요. 제가 문득 나는 왜 그림을 못그렸을까를 생각해봤는데...그건 바로 제가 비율을 안맞춰서 그렇더라구요. 그냥 땡기는 대로 따라 그리니 비율이 엉망되고, 그러니까 그림은 더 엉망이 되었던거죠. 그래서 그림을 그리기 전에 보일듯 말듯한 선을 여러 개 그려서 거기에 맞춰서 최대한 그리려고 하고 있어요.


참고한 그림입니다. 사진같은데 그림이래요... 저는 언제 쯤 저렇게 그릴 수 있을까요? ㅠㅠ
그래도 그려놓고 나니 또 조큼 많이 뿌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초록, 파랑 계열의 옅은 색과 흰색을 섞어 가며 배경을 칠해주었습니다. 선을 조금 넘어도 괜찮아요. 오히려 빈틈이 나중에 보이는 거 보다는 살짝 넘어가주는게 더 좋다고...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어요.

이렇게 아트섬 아마도에서의 26번째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 감 그림은 태어난 예쁜 아가에게 줄 선물이라서 계속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자라서 제 그림을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내일 가서 또 즐겁게 그려야겠어요!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


2019년 4월 24일 수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준비 날!!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아가리어터 Yeonu 입니다.
제가 이번에 정말 큰 결심을 했습니다. 원래 다이어트 일기는 블로그에 안쓰려고 했는데... 이제 도저히 물러설 곳이 없어 여기까지 왔네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다이어트 일지 입니다.
저는 그동안 정말 아가리어터였습니다. 29살... 까지는 그래도 제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구로나... 하지만... 이제.... 몸에 옷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가 뭐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돈쓰는 건 좋아함) 사놓고 못입는 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먹었음...)

그래서 이제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12시부터 20시까지 먹는 걸 실천했는데... 제가 너무 제게 관대했는지 살이 1도 빠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덴마크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덴마크 다이어트를 선택한 이유
1. 후기가 제각각 이긴 해도 성공한 사람들이 먹는 양이 줄었다고 했음
2. 길게하는 것을 못하겠다. (나이 먹고 길게는 못하겠...)
3.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니까 신경쓸게 적을거 같았다.
4.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덜 번거로울 것 같아서.
5. 식단에 내가 싫어하거나 못먹는 음식이 없어서.

그래서 오늘 장을 보러 갔습니다. 아래 그림은 일반적인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저 식단이 가장 많아서 저 식단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식단을 주문하지 않고 왜! 직접 장을 봤냐! 주문해서 먹으면 더 싼데 왜 굳이? 라는 의문이 든다면

1. 사실 아직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장을 나눠서 보고 싶은 마음
2. 내가 좋아하는 돈이라도 자주 쓰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은 마음
3. 이게 좀 중요한데 배달해주는 계란은 모두 훈제란... 이더라... 너무 작고,,, 그리고 소금이랑 설탕같은 조미료를 먹지 말라고 하는데... 훈제란에 소금이 들어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면서 먹을 내 자신이 싫었다.
4. 정성이 들어가면 내가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퇴근하고 롯데마트 가서 장을 봤습니다. 다른 이유 없고 포인트가 많아서 경제적 부담이 덜해서 롯데마트에 가서 장을 봤어요.


저는 제가 먹을 식단을 고르고 남편은 과자를 골랐습니다. (나 잘 때 먹었으면 좋겠다... 옆에서 먹고 있으면 내가 더 예민해질꺼니까....)


이렇게 장을 봐서 결제도 완료. 제가 이번에 3일 정도의 양을 샀는데요. 가격은 대략 39,900원을 소비했습니다. 자몽 너모나 비싼것... 맛있겠지?? 생자몽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걱정입니당. 제가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걱정한 부분이 샐러드입니다. 야채를 적당히 섞어서 하라는데... 너무 귀찮아서 양배추 샐러드팩, 양상추 샐러드팩 이렇게 두개를 사서 적당히 나눠 먹기로 했어요. 덴마크 다이어트 시 주의할 점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소금과 설탕같은 향신료를 쓰지 말라고 하기 때문에 그게 정말 걱정이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후기를 보면 고기 구울 때 적당히 기름도 두르고 하는데 저는 하지 않으려고 진짜 많이 짱구를 굴렸습니다.


저의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 재료만 찍어봤습니다. 저 대저토마토... 왜이렇게 맛있는 건가요? 토마토도 사야해서 주저하지 않고 집어들었습니다. 샐러드에도 넣어먹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이렇게 재료를 모두 구매하고 저는 마지막 만찬을 즐겼습니다. 하... 너무 맛있는 치킨 텐더.. 에어푸라이어 군만두여... 당분간 작별을 고한다.


저녁 먹고 씻고 1일차 식단을 준비했습니다. 잊어먹을까봐 견출지도 다 붙여줬습니다 4/25-1 이렇게요. 1은 첫끼 아침 식단 이라는 뜻이지요. 토스트도 미리 구워뒀답니다.

기왕 시작하는 거 즐겁게 하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1일차에 몸무게도 인증하겠습니다. 가감없이 보여드려야 제가 정신을 차릴 거 같아서요. 블로그에 오는 사람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이미 회사 사람들에게 덴마크 다이어트할꺼라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내놨습니다. 14일 차에 이제 보식하려구요~ 라는 글 남기고 싶네요~

많은 응원 부탁 드리고 세상 모든 다이어터 분들 파이팅 입니다!!!



2019년 4월 23일 화요일

[SSRS] Input Parameter Null

서비스: SSRS
버전: SQL Report Server 2016 


SSRS에서 Parameter에 NULL값을 넘겨 주는 방법
선택형 Parameter는 NULL을 넘겨주고 싶은데 NULL이라고 쓰면 문자열을 그대로 인식한다.
찾아보닏 expression 옵션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 system.dbnull.value

이렇게 하면 NULL을 넘겨줄 수 있다.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Nothing 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명시적으로 NULL을 넘겨주는 것이고, 문자열로도 인식하지 않기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TimeLog] 나의 시간 기록 추적 2019.04.15~2019.04.21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 기간:  2019.04.15~2019.04.21

-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시간 기록 이야기 입니다. 요즘 일찍 일어나려고 시도하는데 정말 안됩니다. 밤에 일찍 자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문제인것 같아요. 의지력이 약한 것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영어회화 낭독? 하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조금 졸리기는 하지만 영어를 늘리는 방법은 이것 만한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낭독하고 있는데 잘 끝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든 끝까지 하는 GRIT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일찍 일어나기를 실패하고 더 반성하게 됐습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모습인데요.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가 결정하는 것인데 왜 이렇게도 뭔가를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지 자책을 하게 됩니다. 자책하는 것이 나쁘긴 하지만... 반성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힘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블로그에 글은 꾸준히 쓰고 있어서 그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시간기록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19년 4월 22일 월요일

[SSRS] The definition of the report is invalid

서비스: SSRS
버전: SQL Report Server 2016 

1. 증상 SSRS 레포트는 정상 출력 확인 됨

2. Row별로 =IIF(Rownumber(Nothing) Mod 2 =1 , "White","WhiteSmoke")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특정 컬럼에서만 the definition of the report 'reportname' is invalid 에러가 발생

3. 사유 해당 Table 혹은 Matrix에서 다른 컬럼과 중복이 발생하면 에러가 발생한다.

4. 변경방법 해당 컬럼의 컬럼명을 바꾸어준다. 다른 DataSet의 컬럼과 중복되면 안됨.

5. 해당 Textbox의 이름도 변경 해줘야한다.

5번의 원인을 못 찾아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SSRS에서는 중복 때문에 에러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중복 없이 컬럼명, 데이터 셋, 그룹명을 만들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다독프로젝트 +72] 영포자 문과장은 어떻게 영어 달인이 됐을까



영포자 문과장은 어떻게 영어 달인이 됐을까 - 10점
문성현 지음/넥서스BOOKS

제목: 영포자 문과장은 어떻게 영어 달인이 됐을까
저자: 문성현
출판사: 넥서스BOOKS
장르: 자기계발



영어는 항상 내게 숙제이다. 정말 진짜. 진심으로. 항상 어렵고 힘들다. 아직 포기를 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 이다. 여러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되지 않는 이유는 딱하나 내가 꾸준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집어든 책이었다. 책에서도 강조하는 내용은 꾸준히 하고 소리내서 말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너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책에도 강조한다 실천하라고!!
요즘 자기계발 서적을 정말 많이 읽는데 (예전에도 안 읽었던 것은 아니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실천하면서 읽는 다는 것이다. 지금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를 읽으면서도 계속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와서 졸리면 심호흡을 하고 물을 마시고 있다. 그렇게 해야 낭비되는 시간을 없앨 수 있으니까. 이번엔 기필코 끝내보자. 예전만큼 말이 안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특출나게 잘 하지는 않는다. 책을 틈틈히 보면서 실천하고, 잘 하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겠다.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TimeLog] 나의 시간 기록 추적 2019.04.08~2019.04.14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 기간:  2019.04.08~2019.04.14

-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4월 2주 시간 기록 입니다. 지난 주에는 유독 독서를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게 좋은데 저는 사실 들쑥날쑥합니다. 아직도 방황을 하는 나이인걸까요? 그래도 항상 뭔가를 꾸준히 하고 있는거 보면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를 끝내야지 라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는데 마무리가 아쉽습니다.(그래도 시간 기록을 꾸준히 쓰고 있는 거 보면 뭔가 꾸준히는 하고 있다는 증거이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읽고 실천을 바로 하자라는 기조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기계발 책을 많이 읽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디오 북을 사두고 읽지 않아서 출퇴근 시간에 들으면서 읽을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수운 단계인 Magic tree house 이겠지만요. 그리고 아침에 눈뜨면 그냥 바로 일어나기. 사실 이게 가장 어렵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절박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다독프로젝트 +71]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 10점
키크니 지음/arte(아르테)

제목: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저자: 키크니
출판사: arte
장르: 에세이



가벼워 보일 수 있으나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었다. 인스타 툰으로 가끔씩 보다가 책이 나와서 사봤는데 나의 B급 감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툰이었고, 2권이 나온다면 2권도 살 의향이 있다. 물론 알라딘 중고서점에도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가끔씩 우울할 때 읽으면 재미있을 거 같아서 두고 두고 읽으려고 한다. 그리고 단순히 웃긴 책만은 또 아니다. 가끔 가족 이야기로 훅 들어와서 감동을 주는 코드가 있는데 만화책 보다가 사실 조금 울뻔했다. 한 주제에 한 컷으로 표현을 하지만 작가가 내용을 한 컷에 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