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9일 수요일

[TimeLog] 나의 시간 기록 추적 2019.05.20~2019.05.26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 기간:  2019.05.20~2019.05.26

-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지난 주는 굉장히 평이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미술교육을 빼면요. 일주일이라는 시간 안에서 자신에게 뭔가 쉼표를 찍어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게는 미술이 그렇습니다. 이것 저것 관심을 갖는 제게 미술은 정말 꾸준한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도 하구요. 정말 잘 그리고 싶은 욕구가 뿜뿜합니다. 하지만 욕심은 부리지 않고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부시간은 좀체 늘지 않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는게 어디냐며... 독서는 들쑥날쑥한 느낌도 들고요. 2주전에 여행을 다녀온게 꿈같은 느낌도 들고 정말 시간은 알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아요. 6월 부터는 공부시간이 많이 늘 것 같기도 합니다.학원을 다닐 예정이라서요 ㅎㅎ 앞으로도 또 한 발 한 발 나가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다독프로젝트 +78]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 10점
백세희 지음/흔

제목: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저자: 백세희
출판사: 흔
장르: 에세이



기다렸던 책이다. 바로 사려고 했는데 일단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봤다.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아서 구매했다. 원래 후속작이 가장 어려운 법 아닌가? 후기를 쓰기 전 1권 책의 후기를 다시 읽어보았다. 

내가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를 복기했다. 1권의 받았던 느낌과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확실히 저자의 행동은 용기가 있다.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 마음의 상처도 눈에 보이는 상처와 비슷한 무게로 여겨지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아팠다.

20대 시절에 나도 지독한 우울증을 앓았던 것 같다. 나는 그 때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미술 상담 치료 등을 통해 극복했다. 그렇다. 마음의 상처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작가의 한 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봤으면 좋겠다.




[다독프로젝트 +77] 생각정리스킬

생각정리스킬 - 10점
복주환 지음/천그루숲

제목: 생각정리스킬
저자: 복주환
출판사: 천그루숲
장르: 자기계발



우선 해당 책의 정리는 Github에 했다. 나 혼자 쓰고 있는 거라 브런치를 따고 그런 것은 잘 할 줄 모르는데 우선 해당 내용을 정리 해봤으니 참고 해보자.

Github 정리 

책 제목을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생각 정리 스킬을 정말 압축 해두었다.
실천만 잘 하면 정말 효과적일 것 같은 내용들이 많았으며, 몇 개는 메모를 해두었다. 사실 자기계발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실천을 할 만한 것은 정말 한 두개이다. 그 한 두개를 건지기 위해 많이 읽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한 두개를 지키는 것이 어렵다. 욕심을 내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블로그를 하는 것도 크게 욕심을 내지 않고 꾸준히 쓰자라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글쓰는 것도 하루에 1mm씩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된달까? 짧게 쓰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내 블로그에 최선을 다해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다독프로젝트 +76]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10점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토네이도


제목: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저자: 팀 페리스
출판사: 토네이도
장르: 자기계발



p.25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들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나는 자꾸 딴데로 눈을 돌리는 경향이있다. 사실 좋은게 아닌데. 좋은게 쌓이고 있을지모르는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더 좋은 것을 찾아다니는 하이애나같다. 뭔가를 일단 끝내고 성취감을 제대로 느껴야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을 꾸준히 하는 힘을 길러야 겠다.

p.305 
새해 계획이 아닌 새 달 계획을 세우자. 7월은 매달 독서하기, 8월은 TV와 영화보지 않기.. 중략 11월 매일 명상하기 등이다.

새해 계획은 뭔가 거창한 느낌이 있는데 새 달 계획은 나에게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p.319
일기를 쓸 때도 마찬가지다. 숫자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만들어본다. 매일 내가 어느 시간대에 두려움을 가장 느끼는지, 어떤 단어를 들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지, 불안할 때 심박수가 어떻게 되는지 등등 숫자로 만들어놓으면 좋을 때와 나쁠 때를 한눈에 비교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한 달만 써보라. 왜 진작 쓰지 않았을까 후회가 밀려올 것이다.

일기는 정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쓰는데 정량적으로 쓰라니 정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다. 이렇게 일기를 쓰면 내 자신을 돌아보는데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이 책의 후기를 쓰기까지 정말 오래 걸린 것 같다. 쓰려고 하면 책이 안보이는 마법과 같은 현상으로 후기를 쓰는데 늦어졌다. 사실 3월에는 읽은 것 같은데 5월 말에 후기를 쓴거보면 정말 늦었다. 반성하자. 바로바로 써야 잊지 않는다. 팀페리스의 책이 이번에 두 번 째인데 가끔 내가 실천할 만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아직 두 권 더 남았는데 그 책도 빨리 읽어야 겠다.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TimeLog] 나의 시간 기록 추적 2019.05.13~2019.05.19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 기간:  2019.05.13~2019.05.19

-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지난 주에는 엄마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도 3개를 채우지 못한 주간 이었어요. 그래도 비행기안에서 책을 한 권 읽었고, 다른 책 들도 읽기 시작한 것은 참 잘한것 같아요. 그 책을 언제 다 읽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꽤 어려운 책이라서.. 사실 어려운 책은 지금도 충분히 많이 읽고 있는데 말이지요. 여행을 다니는 순간은 꽤 힘들었지만 그래도 엄마가 만족해 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 주에도 성실하게 저의 시간을 채워가려고 합니다. 아직 부족하고 핑계가 많기는 하지만 꾸준히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걸 느끼는게 중요하니까요.
이번 주도 파이팅 입니다.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다독프로젝트 +75]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보겠습니다 - 10점
키미앤일이 지음/가나출판사

제목: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보겠습니다
저자: 키미앤일이
출판사: 가나출판사
장르: 에세이



초반 책을 읽다가 실소가 터졌다. 정말 책 제목대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글이 갑자기 허무하게 끝나는 내용들이 몇 가지 있는데 정말 제목에 충실했다. 비행기 안에서 읽을 거리를 찾다가 선택했는데 정말 딱 그렇게 하기 좋은 책이었다. 크게 집중을 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었다는 뜻이다. 나중에 혹시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 읽는 다면 괜찮을 것 같은 책이다.

키미앤일이는 부부의 닉네임이다. 이 책 역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삽화를 그린 작가의 에세이다. 이런 류의 책을 요즘 자주 고르게 된다. 읽었던 책의 그림에 대한 익숙함이 나를 이끄는 것 같다.

어쨌든 좋아하는 일을 함께 하면서 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살짝 부러운 건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직장인 이니까. 그래도 직장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해봐야겠다



[다독프로젝트 +74] 게으른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 10점
댄싱스네일 지음/허밍버드


제목: 게으른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저자: 댄싱스네일
출판사: 허밍버드
장르: 에세이



p.130
지금하는 시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략) 그래서 무조건적 긍정의 주문보다는 어떤 결과에도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 내가 정말 취약한 부분이다. 무언가를 실패했을 때 자책하는 마음이 크다. 오죽하면 좌우명이 제임스 다이슨의 '실패를 즐겨라, 성공에는 배울 것이 없다' 일까! 그렇다. 나는 실패에 취약하다. 강해지려고 노력했고, 그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에세이였다. 최근에 구매한 책인데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책의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이었다. 음.. 그렇군... 어쩐지 익숙하더라.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한다. 속이 복잡할 때 가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귀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동안 읽었지만 마음이 복잡하고 게을러 지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다독프로젝트 +73]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10점
성유미 지음/인플루엔셜(주)

제목: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자: 성유미
출판사: 인플루엔셜
장르: 교양심리학



p.151
문제가 생길 때 마다 짐스럽고 골치가 지근지근 아프다면 가족이라 하더라도 진짜 관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관계 맺고 있는 사람에게 힘든일, 어려운 일, 문제가 생겼을 때 관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떠오르는지를 보면 관계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 요즘의 내 감정을 읽는 것 같아 마음이 아려오는 부분이었다. 이런 감정을 느낄 때마다 가 족이라도 내가 어느 부분까지 감내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다.

p.189
상대가 특별한 신분이길 바라는 마음, 여기에는 상대의 신분이 '미래의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 심리'가 놓여있다. 단순히 상대의 신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의 신분이 나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이 중요하다.

- 그렇다. 신분이 중요한게 아니다. 나에게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따지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너무 따지는 것은 좋지 않지만 최소한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피하자.

p.193
불행도 내가 자의로 선택을 하면 감당이 되지만, 선택을 당한 것이 되면 돌이키기가 어렵다. 불행도 선택이다. 감당 가능한 선택인가, 아닌가는 그것이 나의 선택인가, 아닌가에 따라 달라진다.

- 불나방이 불을 향해 뛰어드는 것은 불나방의 선택이다. 나도 선택을 함에 있어 이것이 내가 감당을 할 수 있는 불행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안 살 수가 없었다. 관계에 있어 힘들어 하는 나에게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틈틈히 읽었고 많은 공감을 느꼈다.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TimeLog] 나의 시간 기록 추적 2019.05.06~2019.05.12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 기간:  2019.05.06~2019.05.12

-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지난 주의 시간 회고입니다. 지난주는 정말 많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 이유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빨리 보고싶어서 후다닥 봤거든요. 하.. 정말 후회없이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지난주에 드디어 덴마크 다이어트도 끝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금도 조금씩 먹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여행을 가서 오늘까지만 일하고 여행이 많이 차지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영어 공부는 틈틈히 할 생각입니다. 아이패드도 챙겼답니다.
그럼 다음 주에도 시간 관리를 기대해주세요.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27~28

이 포스팅은 저의 취미 생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실 처음엔 빨리 끝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왠걸... 감나무 왜 때문에 이렇게 디테일 해지죠? ㅎㅎ


잎부터 색을 칠해보기로 했습니다. 슥슥슥슥... 그렇지만 응? 이거 뭐지? 선물 못할정도로 제가 디테일하지 못해서 계속 색을 덮고 덮고 덮고,, 근데 색이 왜이렇게 안먹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선생님께서 흰색을 살짝 섞어가면서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후.. 맞아요... 이 주간에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던 기간 입니다. 엽떡.. 저 아직 엽떡 못먹었습니다. 보식기간이거든요. ㅠㅠ 언젠가는 먹겠죠 뭘.. 그리고 점점 무뎌집니다. 이미 아는 맛일꺼야 라면서...


아무튼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샘플입니다. 핫... 잎 튀어 나오는 듯한 입체감과 저 자세한 디테일 저도 할 수 있을까요? 보면서 계속 덮고 덮고 덮고 그림이 춥지 않을 거에요. 제가 색을 엄청 덮어놔서....


밑에부분은 제가 칠한거에요. 괜찮나요? 저는 만족합니다. 선생님도 칭찬해주셨어요. 사실 아크릴 물감을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계속 이걸로만 그리다 보니 정도 들고 막 그래요. 그리고 요기까지가 27회차 수업의 그림이었어요.

28회차에는 사진이 한장 밖에 없어요. 왜냐구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 칠하느라 아무 것도 못했거든요... 진짜 초 집중 진짜 집중! 선생님들도 감은 언제 칠하냐고 하시는데... 어쩔 수 없어요. 저는 그림에서는 느리게 갑니다. 완성도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칠하다 보면 제가 부족했던 부분 누락했던 부분이 자꾸 나타납니다. 그런 것들을 어색하지 않게 찾아내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선물할 그림(언제 선물을 할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이니까 더 신경써서 그리게 됩니다. 그래도 아가가 100일이 되기 전에는 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

2019년 5월 11일 토요일

[TimeLog] 나의 시간 기록 추적 2019.04.29~2019.05.05

시간 기록에 대한 회고입니다.

- 기간:  2019.04.29~2019.05.05

- 시간 기록 방법: aTimelogger2


너무 늦은 시간회고 입니다. 지난 주에 다이어트 때문에 너무 빡시게 집안 일만 했네요. 식사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고 그래도 살은 꽤 빠졌어요. 정말로 저는 만족합니다. 2주동안 뺀 무게로는 만족합니다. 다이어트가 끝난건 아니지만 그 식단대로 지키고 먹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뭐든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에요. 포기한 후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그리고 양도 많이 줄어서 좋아요. 햄보케요! 
아. 다이어트 후기가 아니죠. 아무튼 지난주도 열심히 산 거 같아서 저는 만족합니다. 이번주는 어벤저스 보기 위해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미리 반성합니다. 그래도 어벤저스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번주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9일 목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14 일 완료 및 결과

안녕하세요. 덴마크 다이어트를 끝낸 Yeonu입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5/8이 왔습니다!!!!
하... 그 동안 수많은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견뎌온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오늘은 14일 완료한 이야기와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14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X
몸무게: 60.0Kg
누적 감량: 2.9Kg



14일 아침까지도 저를 괴롭힌 숫자 6입니다. 그래도 줄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할까봐요.
100그램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침을 못찍었어요. 정신이 너무 없어서! 해지만 그래도 식단대로는 먹었다는거!


점심입니다. 정말 커피를 원없이 먹은거 같네요. 커피 비용이 정말 거의 들지 않았던 다이어트입니다. 전날 어벤저스 본다고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오이도 통째로 들고왔습니다. 아 그리고 닭고기를 소고기로 대체해도 된다고 해서 전날 같이 구워둔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다 먹진 못했어요. 식어서 맛이 없....


저녁입니다. 7일차에 먹었던 야채수프를 데워서 먹었어요. 흐... 맛없... 다행이 마지막날 부터 맛없어서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진작 포기했을 텐데 말이죠. 이렇게 식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몸무게를 측정했습니다. 결과는!!!!



짜잔!!! 정확히 3Kg 감량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할 때 앞자리만 바뀌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했는데 딱 정확히 앞자리만 바뀌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치킨, 군것질, 짜장면, 깐풍기들을 참아내고 이렇게 감량한거 보면 제가 대견스럽네요.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진짜 운동을 1도 하지 않았습니다. 준비도 제가 다 했기 때문에 양도 거의 제마음대로 진행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빠진거 보면 식단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행하면서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덴마크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1. 식단을 내가 준비했다.(매일 밤 그리고 쉬는 날은 매끼니 준비하고, 장도 내가 보다 보니 애정이 생겨서 이걸 꼭 완수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김. 사람마다 차이 있음)
2. 포기할 것을 대비해 14일치를 미리 사지 않았다. 처음에는 3일치를 구매했고 4일, 2일 이렇게 띄엄띄엄 그때 식단에 맞게 장을 봤는데 이렇게 하니 동기부여가 계속됐음)
3.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 자체에 싫어하는 음식이 별로 없었다.( 제가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사실 등푸른 생선 빼고는 그냥 저냥 먹는 편이었습니다. 먹는 음식 종류가 질렸다면 진짜 이미 포기하고 실패 후기를 남겼을 거 같지만 마지막까지 그럭저럭 내가 먹을만한 음식이었다.)
4.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려고 노력했다.(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치킨을 못먹어도 참은 내가 대견하군 이렇게 생각하면서 넘기니 유혹을 뿌리치기도 쉬웠습니다.)
5. 운동을 하지 않았다.(사실 식단에만 집중하고 싶었던 이유가 커서 운동까지 했으면 여러개를 한 번에 지켜야하는 스트레스로 이미 순살치킨 사먹었을거 같아요. 저는 제가 이 식단을 지킬 수 있는가에 최대한 집중하기 위해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5Kg이상 빠진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빠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식 지키고 이제부터는 운동을 좀 하려고 하거든요. 아직 못정한 것이 함정이긴 하지만요. 드라마틱하게 빠지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조금씩 누적 감량을 늘려가며 만족감을 올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식을 마친 뒤 다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8일 수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11~13 일차

안녕하세요. 덴마크 다이어트 14일차에 돌입한 Yeonu 입니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1일 ~ 13일차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11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0.5Kg
누적 감량: 2.4Kg



정말 줄고 있는지도 모르게 줄어들고 있는 몸무게입니다. 이렇게 먹는데 안줄어드는게 신기한거죠...


계란 찜 형태로 해먹으니 너무 편합니다. 자몽까기 선수가 될정도로 자몽을 많이 먹네요.


하... 동생이 집에와서 제가 먹은건 아니고,,, 이걸 참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엇어요..


전 이렇게 정직하게 먹었습니다. 버섯을 볶으니 먹을만 하고 좋더라구요. 강추!


저녁 시금치. 제가 시금치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이건 정말 먹을만했어요! 소금을 쳐서 그런지...
<12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0.3Kg
누적 감량: 2.6Kg



200그램이 줄었습니다. 분명 빠지고 있는데 어디가 빠진지 모르겠는것이 함정입니다.


연휴라서 전날 준비안해도 되니까 너무 편해요! 토스트도 맛있고 오이도 이번 오이는 잘골라서 맛있어요!


시금치 역시나 맛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안먹었는데... 역시 먹을게 없으면 뭐든 맛있어 지는 법!


5일차 저녁은 흰살 생선을 먹어야 해서 지난번처럼 열심히 구웠습니다. 냉동이라서 그런지 굽고나면 부피가 확 줄어요. 다 물이었나봐요...

<13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0.5Kg

누적 감량: 2.4Kg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 이게 무슨일인가요. 왜 때문에 늘었죠? 두 번이나 다시 쟀는데... 그 몸무게가 맞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제 2일 밖에 안남았어요. 하... 이걸 제가 정상적으로 끝내리라고는 저는 정말 상상을 못했습니다. 감격하면서 먹었어요.


점심 과일샐러드 정말 맛있네요. (사과빼고...) 바나나랑 키위 정말 잘 샀어요. 너무 맛있음!


저녁은 스테이크로 구워서 먹습니다. 크... 샐러리 저렇게 먹으니 먹을만 하고 좋더라구요.
토마토도 대저 짭잘이 토마토로 먹어서 더 맛있고... 

이렇게 13일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정말 제 자신을 아주 칭찬합니다. 
앞자리가 바뀔지 안바뀔지는 우선 오늘 식단이 끝나고 내일 아침에 측정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 파이팅입니다. ㅠㅠㅠ




2019년 5월 5일 일요일

[다이어트일기] 덴마크 다이어트 9~10 일차

안녕하세요. 덴마크 다이어트 10일차에 돌입한 Yeonu 입니다.
9일차와 10일차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9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0.6Kg
누적 감량: 2.3Kg



아직도 멀고 험한 다이어트의 길입니다. 그래도 300그램 감량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언젠가는 목표하는 체중에 도달하겠죠. (사실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아침입니다. 심플하게 자몽, 삶은달걀 커피 입니다. 자몽과 삶은 달걀의 굴레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물리지는 않아요. 희한합니다.


점심 입니다. 점심도 천천히 먹다보면 배도 부르고 좋아요. 하지만 확실히 배는 빨리 꺼지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의 고비는 저녁이었어요. 금요일이라서 그림을 그리러 갔는데 지난번에 차안에서 먹은 기억이 나서... 집에가서 먹으려고 준비를 안해갔어요.


그래서 저녁에 가서 급하게 소고기와 야채 샐러드를 먹었어요. 이렇게 9일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하.. 정말 소고기 포기를 못하겠어요 ㅎㅎ 다이어트의 작은 빛줄기와 같아요.

<10일차 요약>
식단: 순서대로 성공
운동: 안함
화장실: 다녀왔음
몸무게: 60.6Kg

누적 감량: 2.3Kg



어제 것 아닙니다. 그냥 안빠졌습니다. 저녁을 너무 늦게 먹었나 생각하면서 그래도 늘지 않은게 어디냐며 제 자신을 위로합니다.


10일차부터는 연휴라서 집에서 편하게 먹었어요. 계란 삶기도 귀찮아서 작은 그릇에 계란 풀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습니다. 소금없이, 기름없이 !! 그런데 너무 맛있어요. 아 물론 전자레인지에 계란 돌릴때는 노른자 뚫어주시구요! 조큼 쉐킷쉐킷 해주셔야 해요. 안그럼 터집니다!


점심에는 야채샐러드 양이 적어서 버섯과 방울토마토를 같이 먹었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먹네요. 이 쯤되면 그냥 건강식을 먹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나 저 나름대로 식단대로는 잘 지켜먹고 있다는 점!


저녁 식단은 닭가슴살인데 닭가슴살 너무 퍽퍽해서 소고기를 같이 먹었어요. 찾아보니까 소고기 대체해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잽싸게 잘 구었어요. 맛있네요! 정말 하하하 계란도 또 전자레인지에 익혀먹었는데 간편한게 정말 좋습니다. 진작 이렇게 할걸... 이게 삶은 계란보다 맛있어요. 간을 안했는데 짠맛이 느껴집니다 ㅎㅎ 끝나고 양도 젭알 많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연휴동안 어디 안가고 다이어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모든 다이어터 분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