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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프로젝트 +100]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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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저자: 소일 출판사: 판미동 장르: 사회과학 이전에도 실천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잘 몰랐다. 임신과 출산을 하고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읽어봤다. 제로웨이스트라는 말 자체가 생소할 수 있지만 천천히 하나 하나 바꿔가야 하는 것은 맞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비누로 머리 감기, 그리고 아기의 기저귀를 생분해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저귀가 썩는데 500년이 걸린다니 정말 무서웠다. 나만 실천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뭐가 있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독립운동도 한 명 한 명이 모여 실천한 것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도 책을 볼 수 있도록 중고 서점에 책을 내놔야겠다.

[다독프로젝트 +99] 뭘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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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뭘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저자: 이동진, 최경희, 김주은, 민세은 출판사: 트래블코드 장르: 경제경영 에세이인 줄 알고 책 제목만 보고 샀는데 전혀 다른 책이었다. 특별한 세계 곳곳으 가게들을 소개해주는 책이었다. 처음에는 약간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이건 개인의 취향이다.) 특이한 마케팅 이야기에 끌리기도 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지의 특별함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책같다.

[다독프로젝트 +98] 오두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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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두막 편지 저자: 법정스님 출판사: 이레 장르: 에세이 읽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읽다 보면 졸리고 읽다 보면 졸리고, 천천히 읽었다. 책이 오래 전에 쓰인 책이라 아무래도 지금의 사정과는 조금 다른 감이 있기도 했다. 2021년에 IMF 이야기라니... 그래도 왠지 끝까지 읽고 싶은 마음에 완독했다. 다 읽고 나니 개운한 느낌이었다. 이 책은 나와 맞지 않았지만 다른 책은 맞지 않을까? 좀 더 찾아 봐야겠다.

[다독프로젝트 +97]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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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저자: 김수현 출판사: 놀(다산북스) 장르: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다. 쉽게 쉽게 읽히고, 기억할 만한 몇 문장도 있었지만 아!하는 탄성을 자아내지는 못했다. 뭐~ 항상 만족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제목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다독프로젝트 +96] 거의 정반대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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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거의 정반대의 행복 저자: 난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장르: 에세이 아이를 임신하고 키우면서 느낀 점을 담백하게 써내려간 에세이였다. 제목에 맞게 아이가 있기 전 후의 행복이 다름이 고스란이 느껴졌다. 이전의 행복이 그립겠지만 되돌릴 수 있다면 정반대가 되어버린 행복도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육아가 많이 바빴을 텐데 일기를 꼼꼼히 쓴 작가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따뜻한 그림체에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도 느껴져 참 좋았다.

[다독프로젝트 +95]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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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 하완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장르: 에세이 사람이 사는 방식은 정말 다양하다. 20살 때 부터 생활비를 혼자 벌며 아등바등 살아온 나와는 정말 다른 삶을 사는 저자를 보면서 부러우면서도 안타까우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결국 삶을 살아내는 것은 자신이므로 누구의 삶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도 몰래 평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반성했다. 죄송해요. 작가님..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쓰는 것도 마음에 와 닿았고, 열심히 살지 않았다고 하지만 책도 내고 자신의 삶을 묵묵히 살아내는 것이 부럽기도 했다. 가끔은 열심히 살아도 되고, 적당히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다독프로젝트 +94]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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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김유진 출판사: 토네이도 장르: 자기계발 정말 오랜만의 블로그다. 내 블로그에서 나름 애정하는 콘텐츠인 다독 프로젝트! 사실 한동안 번아웃이 와서 정말 블로그를 방치했다. 마지막 다독 프로젝트가 5월 29일 이면 정확히 내가 번아웃이 온 시점과 비슷하다. 내 게으름을 깨보고자 평소 구독하던 유튜버의 책을 구매했다. 보고있으면 동기부여도 되지만 난 왜 못하나라는 자괴감이 들 때도 있지만... 사실... 이 자괴감이 나를 갉아먹는 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뭐라도 하자 라는 생각에 구매한 책이다.) 사실 1분기 쯤에 새벽에 일어났던 적이 있다. 결국 나와 타협해서 지금은 겨우 눈을 뜬다.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시간을 지키거나 꼭 매일 일어나야한다는 압박감을 쓰지 않아 좋았다.  p.73 알람이 울렸을 때부터 책상 앞에 앉을 때까지 매일 아침의 루틴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가끔은 내가 이 행동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몸에 배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아직 몸에 배지 않았다. 그래서 '정신이 들면 일어나자'라는 것이 몸에 배도록 요즘 훈련중이다. 그리고 스마트폰도 가급적 잠자리에 놓지 않으려한다.  이 책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 계획이 없을 것 같다. 가끔 꺼내보면서 마음 다지기 좋을 것 같다. 

[다독프로젝트 +93] 언컨택트 Un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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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컨택트 Uncontact  -  김용섭 지음/퍼블리온 제목: 언컨택트 Uncontact  저자: 김용섭 출판사: 퍼블리온 장르: 경제경영 유튜브에서 추천하길래 읽어봤다. 요새 하도 코로나19로 세상이 시끄러운데 이후의 세계가 어떨지 나는 참 궁금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천천히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코로나19라는 사건으로 인해 변화가 가속화 될 거라는 점이었다. 동의한다. 일상, 비즈니스, 공동체라는 큰 카테고리 내에서 언컨택트로 인한 변화와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해하기도 쉽다. 매우 빨리 읽을 수 있게 글이 간결했기 때문에 궁금하면 사서 보길 추천한다.  트렌드를 반영한 책이라서 읽는 시기가 중요한데 나는 초큼 늦은 거 같은 느낌이다. 처음 나왔을 때 사볼 걸 그랬다.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뭐 신경이 엄청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어쨌든 언컨택트 사회는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매우 적절한 독서였다고 생각한다.

[다독프로젝트 +92] 쓸 만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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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인간  -  박정민 지음/상상출판 제목: 쓸 만한 인간 저자: 박정민 출판사: 상상출판 장르: 에세이 배우 박정민을 잘 알지는 못한다. 제목이 끌려서 구매했다. 나는 에세이를 좋아하니까...  근데... 잘 모르겠다.. 일단 자기 전에 주로 읽었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다. 거의 두 달 동안 읽었다. 이 책 저 책 읽는데 이 책은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에세이 집을 많이 읽는데 이런 스타일의 글은 정말... 뭐라고 해야하지?? 너무 새로웠다. 굉장히 솔직하게 글을 쓰는 스타일인 것 같다.  눈치를 안 보는 스타일?? 이라고 해야 할까? 암튼 새롭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좀 색다른 것을 읽고 싶을 때 집어 들었다. 새로워서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했다. 내 블로그는 정말 내 맘대로 쓰는 블로그니까... 보는 사람이 적다고 하더라도 그냥 쓴다.

[다독프로젝트 +91]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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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 리 지음/지식노마드 제목: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저자: 존 리 출판사: 지식노마드 장르: 경제경영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주식투자를 야금야금 하고 있는 내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책이다. 김광진의 지키는투자 이후 옆에 두고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 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나름 매매의 원칙을 두고 있었는데... 완전 잘못 생각 하고 있었다. 주식은 팔려고 사는게 아니다. 그럼 돈을 어떻게 벌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읽다보니 설득됐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팔지말라는 식은 아니었다. p.131 특별한 매도 요인이 없다면 계속해서 투자해야한다. 특별한 매도 요인이란 예를 들어 경영진이 비도덕적으로 변질되었다거나, 주가가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까지 이유없이 폭등한다거나, 시대와 기술의 변화로 제품이 소용없어지는 등 기업 자체의 상황이 바뀌는 경우를 말한다.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내가 가진 주식을 다시 점검한다. 그리고 계속 공부해야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메리츠증권에 펀드를 가입했다. 매일 5,000원씩 투자하는 것!(주말에는 인출되지 않는다.) 당장 팔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나중에 내가 은퇴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길 기대한다.

[다독프로젝트 +90]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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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  할 엘로드 지음, 김현수 옮김/한빛비즈 제목: 미라클 모닝 저자: 할 엘로드 출판사: 한빛비즈 장르: 자기계발 요즘 내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요즘 새벽 5시 30에 일어나는데 일어나서 뭘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딱이다. 실천하고자 노트도 사서 아침마다 적고 있다. 나는 아침형 인간과 거리가 멀다. 요즘은 알람 없어 눈 뜨면 그냥 일어난다. 새벽에 잠을 자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이 책 또한 옆에 두고 열심히 실천해야겠다.

[다독프로젝트 +89] 대통령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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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지음/메디치미디어 제목: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장르: 인문학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인데 드디어 읽었다. 읽기를 잘 한 것 같다. 블로그를 하지만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내게 좋은 책! 이 책은 옆에 두고 가끔씩 읽으면 좋을 것 같다. p.109 "글에서 첫마디가 길흉을 좌우하는 수가 많다. 너무 덤비지 말 거시다. 너무 긴장하지 말 것이다. 기히 하려 하지 말고 평범하면 된다." 요즘 글을 쓸 때 수식어를 많이 쓰지 않으려한다. 메일 쓸 때도 마찬가지다. 쉽게 읽히도록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로 글쓰기의 시작이다.

[다독프로젝트 +88] 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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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  웬디 우드 지음, 김윤재 옮김/다산북스 제목: 해빗 저자: 웬디 우드 출판사: 다산북스 장르: 자기계발 습관의 힘을 읽기 전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습관의 힘을 먼저 완독했다. 이전 책이 개인, 기업, 사회에 범위를 확대했다면 이 책은 습관 자체에 초점을 맞춰 세세하게 알려줬다.  '습관은 투쟁하지 않는다' 라는 소제목이 가장 와닿았다.  항상 새벽에 일어나고 싶어 알람을 여러 개 맞추고 일어나려 했지만 이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내 몸에 맡기기로 했다. 우선 자기 전 핸드폰을 치웠다. 주변에 있으면 어떻게든 볼 것 같아서 주방에 두고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새벽에 눈을 뜨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알람 시계가 안방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1월 동안 5시 40분 정도에 기상했다. 아침에 내 시간을 확보 하게 되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내게 스며들도록 조금씩 노력해야겠다.

[다독프로젝트 +87]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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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힘  -  찰스 두히그 지음, 강주헌 옮김/갤리온 제목: 습관의 힘 저자: 찰스 두히그 출판사: 갤리온 장르: 자기계발 내 습관에 대해 돌아보고 싶어서 읽은 책이다.  후회할 줄 알면서 왜 똑같은 일을 반복할까! 문구가 맘에 든다. 개인, 기업, 사회에서 습관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경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바른 습관을 갖기 위해 어떻게 할지,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다독프로젝트 +86] 네오,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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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  -  하다 지음/arte(아르테) 제목: 네오,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 저자: 하다 출판사: arte 장르: 에세이 좋아하는 캐릭터 때문에 구매했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p.185 난 내게 착하지 않은 사람에겐 착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착함은 기브 앤 테이크라고. 어쩌면 내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내게 착하지 않은 사람에게 착함을 나누고 싶지 않다! 자존감에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독프로젝트 +85] 죽음의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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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티켓  -  롤란트 슐츠 지음, 노선정 옮김/스노우폭스북스 제목: 죽음의 에티켓 저자: 롤란트 슐츠 출판사: Snowfox 장르: 인문학 탄생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죽은사람이 이야기를 할 수 없으니까. 죽음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이후의 절차에 대해 쓴 책이다. 단순 호기심으로 구매했는데 아.. 이런 이야기까지 싣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다. 그리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익명으로 처리하는 세심함까지 감탄했다.  내 죽음 이후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지만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다독프로젝트 +84]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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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  한준식 지음/알에이치코리아(RHK) 제목: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저자: 한준식 출판사: RHK 장르: 에세이 전쟁을 겪지는 않아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시절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담담하게 그날의 기록을 써내려간 작가님의 마음에서 다시는 전쟁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간절함도 느껴졌다. 전쟁의 고통을 가지고 있는 것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글로 자세하게 써주시다니... 감사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이렇게 소중한 이야기를 공유한 할아버지 그리고 인터넷에 올린 손녀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다독프로젝트 +83] 참을까? 때려치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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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까? 때려치울까?  -  권순영 지음/경원북스 제목: 참을까? 때려치울까? 저자: 권순영 출판사: 경원북스 장르: 자기계발 가볍게 읽고 싶은 책이었다. 요새 이런 퇴사 관련 책을 많이 읽는데 사람들도 역시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 사이에서 우리는 매번 선택을 한다. 그 결과는 만족일 수 있고, 아닐 수 있다. 나처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가볍게 읽히며 읽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총,균,쇠는 도대체 언제 읽으려고 자꾸 다른 책을 손대는지 모르겠다.) 언젠가는 나도 회사가 바뀌고 직업이 바뀌기도 하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그런 고민을 다시 해야 할 때 이 책을 꺼내보고 싶다.

[다독프로젝트 +82] 역사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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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  -  최태성 지음/다산초당(다산북스) 제목: 역사의 쓸모 저자: 최태성 출판사: 다산북스 장르: 인문학 역사에 관심은 많은데 역사를 잘 알지는 못한다. 아직 관심이 부족한 것 같다. 언젠가 목표로 한국사 능력시험(?) 그것도 응시해볼 생각이다. 역사 강사는 설민석만 알았는데 이 분도 꽤 유명한 것 같아서 구매해 봤다. 책은 매우 쉽게 읽혔으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읽고 싶다. 한 동안 책 읽기가 너무 힘들었다. 이유를 꺼내기는 어렵지만 책을 읽는 데 집중이 되지 않고,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견디고 완독한 첫 책이라서 뿌듯하다. 인문학 서적이라서 더 뿌듯 한 것 같기도 하다. 역사의 인물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헤쳐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나에게 해당하는 어려움은 아직까지 안 나왔지만 나중에 정말 책 제목처럼 쓸모 있게 볼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다독프로젝트 +81]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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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  -  송해나 지음, 이사림 그림/문예출판사 제목: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 저자: 송해나 출판사: 문예출판사 장르: 에세이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남녀노소에게 모두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저자가 예민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측면이 아닌 사회 배려 부족을 고발하고 싶었다. 지하철을 타지 않지만 가끔 타더라도 절대 임산부석에는 앉지 않는다. 그렇다고 누가 앉아있지 않은 것도 아니다. 사회 시간에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제도와 인식 개선이 함께 되야 한다고 배우지 않았는가! 하지만 우린 배우기만 했다. 실천을 하지 않는다. 내가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간접 경험을 하기에 매우 사실적으로 잘 썼기 때문이다. 저자의 빡침이 내 가슴에 박힐정도 였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임산부들을 배려하는 사회로 한 발자국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책상에서 말도 안되는 정책을 내놓지 말고 간접경험이라도 해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