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애니가 이번에는 아일랜드로 갔습니다. 고대 아일랜드 신화를 찾기 위해 떠난 잭과 애니입니다. 이번에도 애니와 잭은 용감했습니다. 바이킹에 맞서 싸우게 될까? 라는 기대를 했지만... 거기까지는 아니고...
표지만 봐도 애니는 참 용감해 보이네요. 잭은 한발 더 뒤에 있잖아요.
잭은 침착한 걸로 해두려고 합니다.
새벽부터 떠나는 잭과 애니 남매 정말 부지런 하지 않나요? 전 못할꺼에요. 일찍 일어나서 모험을 떠나는 이들 좀 부럽기까지 하네요.
해가 뜰 때 돌아온 이들. 이번 모험의 수호자는 serpent 왠지 반가운 단어였습니다. 큰 뱀... 이라는 뜻 이었거든요. 제가 요즘 단어를 외우고 있는데 외웠던 단어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정말 이럴 때 단어를 외우는 보람이 있습니다. 아직 4500대 이지만... 8000개 언젠가 외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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