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영어원서 읽기 - 17] Magic Tree House #14 Day of the dragon king

잭과 애니는 이번에 중국으로 떠납니다. 지난번 애니의 촉은 정말 감탄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그럴까요? Dragon King은 진시황이었어요. 영어로 진시황을 부르는 말을 새로 알게 됩니다.

이번 이야기에는 약간의 반전이 있었어요. 바로 견우와 직녀 이야기가 함께 등장했어요. 견우와 직녀는 우리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중국 이야기였나봐요. 


잭과 애니는 진시황을 마주칠 것인가? 두근두근한 기분입니다.


모르는 단어는 항상 바로 바로 적어두고 찾습니다. 의미가 해석되지 않으면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구글 만세! 


이 책도 3일에 걸쳐 모두 읽었습니다. 매일 매일의 습관이 만들어 지는 것은 참 신기합니다. 처음 며칠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안하면 허전합니다. 그래서 계속 하게 되나봐요. 벌써 14권을 읽었으니 절반이 끝났네요. 과연 다음엔 어떤 시리즈를 읽어야 할 지 고민입니다. Oxford bookworms가 짧아서 잘 읽히기는 하니 계속 그 시리즈를 이어서 읽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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