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몸무게를 재보니 64.5kg 이었다. 이렇게 급하게 빠질 일인가 싶다.
사진이 없는데 나는 매일 표에 몸무게를 기록한다. 나중에 증거(?)로 보여드릴게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화장실을 가고 바로 몸무게를 잰다.
아침 식사
5시 기상해서 바로 베지밀 1개를 먹었다.
9시 따뜻한 녹차 한 잔 마셨다.
점심 식사
12시 쯤에 배 고파서 베지밀 1개와 곤약 쫀드기를 먹었다.
오후 4시 쯤에 배가 너무 고파서 아몬드 브리즈를 먹으며 배고픔을 참았다.(윤터터 다이어트에서 누가 봐도 살 안 찔거 같은 거는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었음)
저녁 식사
6시에 베지밀 1개 먹었다. 갑자기 손이 떨렸다. 이게 바로 당떨어졌다는 신호인가? 하면서 초코바 한 개를 먹었다.
8시 30분에 퇴근하고 와서 배 1/4조각 먹었다.
영양제는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D, 홍삼 2스틱 먹었다.
아직까지 의지가 흔들리지는 않는다. 약속도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
의지가 흔들릴 때 마다 다이어트 성공한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고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
나이도 있는데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이번 기회에 위도 줄이고 많이 먹는 습관도 줄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