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8일 목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23

아트섬 아마도의 수업입니다. 게으른 저의 포스팅 이건 무려 3주전의 포스팅입니다. 2주전에 제가 이사를가서 수업을 못했거든요. 그 전주의 수업입니다. 

집에 걸어둘 그림을 위해 저는 오늘도 초원 위의 기린을 그립니다.

제가한 그림 치곤 정말 최선을 다해 빨리 그린거 같습니다. 아직 하늘도 칠하지 못했지만요..


정말 큰일 났습니다... 기린 어떻게 하죠?? 기린무늬 어떻게 하죠? 전 왜 대책이 없을까요? 하지만 이런 어려운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도 경험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렇지만 일단 먹고 시작합니다. 저는 왜 마지막이 아닌데 자꾸 파티를 하고 싶었을까요? 집에있던 맥주들과 와인을 사서 파티를 했습니다. 정말 사람들에게 요즘 취미가 뭐냐고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저 그림그려요~ 라고 말하게... 사실 그렇게 안물어도 은근 말하고 다닙니다. 


기린 무늬가 자신없어서 괜히 하늘을 칠해봤습니다. 지난번그림이 약간 흰색을 많이 섞은것 같아서 정말 의식적으로 조금만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린 무늬 오늘안에 할까요?


시작 했습니다. 기린무늬!!! 선생님께서 정말 신중하게 해야한다며... 이유는 색깔을 자칫 진하게 깔았다가 기린만 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고 하셨어요. 선생님께서 기본을 좀 깔아주시고 열심히 저도 색을 얹었습니다. 베이스를 얹고 다시 또 진한 무늬를 군데군데 넣어주고.. 


멀리서 보면 정말 기린같지 않나요? 사실... 저날 약간 술이 취해서 좀 과감하게 칠하니까 잘 칠해진거 같아요. +_+ 과감하지 못한 저의 내적 본능이 나왔다고 해야 할까요? 사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기린 무늬를 잘 할 수 있었던건 와인의 힘이 아니라고 부정할수 없네요. 물론 선생님의 사전 베이스와 옆에서 잘 살펴주신 것도 있습니다. 
기린 무늬가 사실 완성은 아닙니다. 아직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완성은 하지 못했거든요. 짧은 시간에 완성되면 참 좋겠지만 제 속도가 그렇지 못한걸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천천히 제 속도에 맞춰서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그리겠습니다.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SSIS] The column "column" cannnot be processed because more than one code page (65001 and 1252 ) are...

버전: SSIS 2017
SSIS 객체 타입: OLEDB 연결 Destination Assistant

이 에러는 데이터 source와 destination의 문자코드가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때 Destination의 코드 옵션설정을 변경하면된다.

1. Destination Assistant 의 properties를 클릭한다.
2. AlwaysUseDefaultCodePage 옵션을 찾는다.
3. False(보통False가 기본) -> True로 변경해준다.
4. Destination Assistant의 컬럼을 다시 맞춰준다.
5. 에러가 없어진 것을 확인한다.

자주 나는 에러이다. utf-8을 보통 많이 쓰는데 그렇지 못하면... 난감하다..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다독프로젝트 +69] Mysql Troubleshooting


MySQL Troubleshooting - 10점
스베타 스머노바 지음, 강권학 옮김/한빛미디어

제목: Mysql Troubleshooting
저자: 스베타 스머노바
출판사: 한빛미디어
장르: 컴퓨터/모바일



Mysql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troubleshooting 책을 찾다가 읽게 됐다. 거의 한 달동안 읽었다.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배웠고, 유용한 사이트도 많이 알게됐다. 그래서 책에 플래그가 엄청나다. 이 플래그에 있는 것들을 좀 정리해야 겠다. 역시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또 다른 mysql 책을 추천해 줬는데 그 책도 읽어 봐야 하나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다행이 번역이 되어있어 쉽게 읽기는 했는데 다른 책들도 번역이 되어있으려나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올해 첫 전공 서적 완독인것 같다. 더 많은 책을 읽도록 다른 책들을 찾아 봐야겠다.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Udemy] The Web Developer Bootcamp -6

100일 공부 도전 D+1

CSS 연습 예제 내용을 정리합니다.

Udemy에서 The web developer bootcamp를 듣고 있으며 오늘은 css 예제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주어진 html 파일 소스는 수정하지 않고, css로 효과를 주는 것 입니다.
CSS는 이전에도 설명했듯이 웹의 형용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글씨를 빨갛게 배경을 검게 글자 사이즈를 크게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html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CSS 파일을 연결하면 일일이 태그를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연습한 예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Style the HTML elements according to the following instructions. 
DO NOT ALTER THE EXISTING HTML TO DO THIS.  WRITE ONLY CSS!
/* Give the <body> element a background of #bdc3c7*/
body{
    color:#bdc3c7;
}
/* Make the <h1> element #9b59b6*/
h1{
    color:#9b59b6;
}
/* Make all <h2> elements orange */
h2{
    color:orange;
}
/* Make all <li> elements blue(pick your own hexadecimal blue)*/ 
li{
    color:#0000ff;
}
/*Change the background on every paragraph to be yellow*/
p{
    background: yellow;
}
/*Make all inputs have a 3px red border*/
input{
    border:3px solid red;
}
/* Give everything with the class 'hello' a white background*/
.hello{
    background-color: white;
}
/* Give the element with id 'special' a 2px solid blue border(pick your own rgb blue)*/
#special{
    border:2px solid blue;
}
/*Make all the <p>'s that are nested inside of divs 25px font(font-size: 25px)*/
p{
    font-size: 25px;
}


css 적용 전 페이지

css 적용 후 페이지


css 적용 전 후가 대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것은 단순히 실습이기 때문에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명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실습을 절반 정도밖에 진행하지 못했지만 css에 대한 개념은 많이 잡힌 것 같습니다.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22

아트섬 아마도에서의 기록입니다.

지난 주 긴 시간을 함께한 마티스의 그림은 드디어 선물을 했습니다. 침대 맡에 잘 둬서 오랫동안 고생했지만 뿌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저희 집에 걸어둘 그림을 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초식동물을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기린을 참 좋아해요. 사파리에서 유유히 걸어다니는 기린을 그리고 싶어서 선생님께 기린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습니다. 조그마한 캔버스에 연결되는 느낌으로 그리고 싶어서 일부러 와이드한 느낌의 사진을 골라봤어요.



위를 할지 아래를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위를 하기로 했습니다. 왠지 더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사실 아래에 있는 나무를 하기가 두려워서... 위에 그림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 풀들의 섬세한 터치... 그리고 복병이 있었어요...


우선 또 열심히 스케치를 합니다. 스케치는 제가 큰 틀을 잡아서 그리면 선생님께서 어색한 부분을 잡아주세요. 처음보다는 잡아주는 부분이 좀 적어지긴 했어요. 오랫동안 다닌 보람이 있어요 +_+


스케치하는 시간이 예전보다는 정말 빨라져서 칠도 쓱쓱합니다. 예전 고흐의 기억이 있어서 절대 처음부터 한색으로 가지 않습니다. 연한 색으로 밑색을 잡고 열심히 조색하며 분위기를 넣어 봅니다.


기린도 칠해줍니다.. 어색하죠?? 이게 이 그림의 킬링 포인트입니다. 기린을 좋아하지만 기린 무늬를 칠할 생각은 안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기린 얼룩은 다음주에 할께요... 지금은 자신이 없어요...


남편은 지금 원형 캔버스에 시계를 그리고 있어요. 깨어진 조각을 뭐라고 했는데 생각은 안나네요. 저보다 더 심오하게 그리는 건 사실입니다. 이 그림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순항중입니다. 한 주의 마무리를 아트섬 아마도에서 하니 뭔가 항상 마무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일상에 지친 분들 가끔 이런 미술 활동 어떨까요?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 

[Udemy] The Web Developer Bootcamp -5

css 참고 사이트

1) https://specificity.keegan.st/
css 스타일에서 상속의 개념을 사용하는데 사용되는 스타일의 단계를 계산해주는 웹사이트. 암기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옆에두고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 이다.

2) https://code.tutsplus.com/
code스타일??? 을 볼수 있는 곳인거 같음.... 사실 아직 파악 안됨

3) 스택오버플로우 페이지
css를 활용한 check box 스타일 이용법


2019년 3월 8일 금요일

[Udemy] The Web Developer Bootcamp -4

CSS 기초

작동 원리
*.css, *.html의 파일이 있을 때 html파일 내에 css 파일의 링크를 걸어두면 해당 파일에서 명명한 대로 스타일이 변하는 것. 

a.css에 <h1></h1>은 color: purple로 설정되있으면 a.css 파일의 링크가 걸려있는 b.html내의 <h1></h1>은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컬러

1) 컬러 명으로 지정

간단하게 red, green, blue로 명명 하는것

2) 16진수로 표현
CSS의 컬러는 기본적으로 16진수 #000000 6자리의 16진수로 이루어짐

두 개씩 나눠서 빨강, 녹색, 파랑을 이루고 있다. 빛의 삼원색이다. 그래서
가산혼합을 미술시간에 배웠던것 같다. (더할 수록 밝아 진다고 해서 가산 혼합) 참고로 색의 삼원색은 빨강, 노랑, 파랑이며 감산 혼합이다. (가산혼합과 반대로 더할 수록 색이 진해짐)

그래서 컬러의 #000000은 가장 낮다. 그러므로 검정색이된다. 반대로 #FFFFFF은 숫자가 가장크다. 가장 밝은 흰색이 되는 것이다. 

색깔 참고 사이트: www.colorpicker.com

3) RGB

Red, Gree, Blue의 첫 글자를 딴것이다 위의 16진수가 두 자리씩 컬러를 표현한다고 했다. 그러면 두자리 16진수의 가장 큰값은 255이다. 0~255로 색깔을 표현하는 것이다.

문법은  rgb(0,0,0) 
          -> #000000 -> black 이 되는 것이다.

4) RGBA

RGB에 A가 붙었다. A는 Aplha를 의미한다. 투명도를 의미한다. 1은 투명도 없음 1이 가장 크며 작을 수록 투명해진다.
문법은 rgba(0,0,0,1) 또는 투명하게 rgba(0,0,0,.5)이렇게 표현한다.




2019년 3월 7일 목요일

[다독프로젝트 +68]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보고서 작성법 66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보고서 작성법 66 - 10점
쿠마노 히토시 지음, 정인애 옮김/아이스토리(ISTORY)

제목: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보고서 작성법 66
저자: 쿠마노 히토시
출판사: 아이스토리
장르: 자기계발


이 책을 읽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은 일하면서 옆에 두고 보면 참 좋을 책이다. 회사에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 참고하기 딱! 좋은 책이다. 책도 작고 얇아서 필요한 부분만 쓰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보고서란 내가 보기 위해 쓰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런데 우리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 무의식적으로 내가 보기 좋게 만들고, 내가 편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것이 자칫 보고를 받는 당사자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쉽게 하는 보고서 작성 실수를 명확하게 집어준다. 그리고 이렇게 작성하면 안되는 이유도 설명을 함께해줘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다. 물론 지금도 내 옆자리에 있다. 자주 읽어 보면서 참고하고, 적용하면 업무 능력 뿐 아니라 자기 계발에도 많은 도움을 받아야겠다.

[Udemy] The Web Developer Bootcamp -3

HTML 간략 실습

390강 중 40강을 끝냈다.
실습으로 진행된 내가 작성한 html 코드 아주 그냥 초보자 수준이다.

sublime text라는 툴을 처음 써보는데 편하다. 개발자들 개발 편하게 하라고 쓰는 건지.. 암튼 자동완성도 잘 되고 좀 짱인듯 하다.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많지만 계속 하다 보니 좀 알것 같기도 하다.

솔루션으로 제공해준 코드를 보면 쪼렙이지만... 더 공부하다 보면 뭔가 나아지겠지.. 않을까 생각된다.

<!DOCTYPE html>
<html>
<head>
    <title>Register</title>
</head>
<body>
    <h1>Register</h1>
 
    <form>
    <div>
        <label for="First">First Name: </label>
        <input name="First" id="First" type="text" placeholder="John" required>
        <label>Last Name: </label>
        <input name="Last" id="Last" type="text" placeholder="Smith" required>
    </div>
        
    <div>
        <label for="Male">Male</label>
        <input id="Male" name="gender" type="Radio" value="Male">
        <label for="Female">Female</label>
        <input id="Female" name="gender" type="Radio" value="Female">
        <label for="Other">Other</label>
        <input id="Other" name="gender" type="Radio" value="Other">
    </div>
    <div>
        <label for="Email">Email: </label>
            <input id="Email" name="email" type="email" placeholder="your email" required>        
        <label for="Password">Password: </label>
            <input id="password" name="password" type="password" pattern=".{5,10}" required title="Password must be 5 to 10 charaters">    
    </div>
    <div>
        <label> Birthday:
            <select name="Month">
                <option>Month</option>
                <option>Jan</option>
                <option>Feb</option>
                <option>Mar</option>
            </select>
            <select name="Day">
                <option>day</option>
                <option>1</option>
                <option>2</option>
                <option>3</option>
            </select>
            <select name="Year">
                <option>Year</option>
                <option>1986</option>
                <option>1987</option>
                <option>1988</option>
            </select>
        </label>
    </div>
    <div>
        <label for="agreed">I agree to the terms and conditions:</label>
        <input id="agreed"  name="agreed" type="checkbox">
    </div>
    <div>
        <input type="submit" name="submit">
    </div>    
    </form>        
</body>
</html>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다독프로젝트 +67]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10점
스펜서 존슨 지음, 공경희 옮김/인플루엔셜(주)

제목: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저자: 스펜서 존슨
출판사: 인플루엔셜
장르: 자기계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었던 이유는 사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였다. 그 책을 읽지 않고서는 왠지 이 책을 읽어도 크게 와 닿을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론은 먼저 읽고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를 읽기를 잘 한 것 같다. 
혼자 남겨진 헴의 이야기는 꽤 흥미로웠다. 정말 굶어죽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는다. 호프를 만나서 미로 밖을 나가는 헴에게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으리라... 평생을 이유없이 살아온 곳을 빠져 나오기란 현재 나 조차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헴은 빠져나갔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 사실 헴도 정말 굶어 죽을 것 같을 때 사과를 먹었고, 천천히 받아들이며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갔다. 책에서는 짧게 표현되지만 책의 내용이 꼬마인간의 고뇌의 양을 다 표현할 수는 없을 테니말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틀에박힌 미로가 무엇인지 미로 밖에서 무엇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겠다. 그리고 천천히 내 나름의 방식으로 미로를 빠져나가야겠다.


[Udemy] The Web Developer Bootcamp -2

Introduction to HTML

MDN 사이트에서 많이 참고 하자.

MDN 사이트 바로가기

구글 검색창에서 MDN HTML, MDN DOCTYPE 으로 입력하면 기본 포맷을 볼 수 있다.

단순 입력이 아니라 문서 포맷에 맞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h1>This is my first tag!!!</h1>

이렇게 입력하고 저장해도 나오지만

<!DOCTYPE html>
<html>
<!-- metadata goes in head -->
<head>
    <title>My First Page</title>
</head>
<body>
<!-- content goes in the body -->
    <h1>This is my first tag!!!</h1>
</body>
</html>

이렇게 양식을 맞춰서 넣는 것이 중요!

html에서 <title></title> 태그는 검색 엔진에 노출되거나 인터넷 브라우저 탭 부분에 보이는 제목이다. 없으면 단순 해당 파일의 제목이 노출 된다.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Udemy] The Web Developer Bootcamp -1

The Web Developer Bootcamp
Chapter 14: The Front End Holy Trinity
Front End에 대한 기본 개념

FrontEnd의 기본 적인 비유

html: 명사. 무슨 내용을 보여줄지 표현한다
css: 형용사.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표현한다
javascript: 동사. 어떤 액션을 취할지 결정한다

가볍게 개념을 잡는 시간이었다.
웹페이지는 매번 접하지만 정말 Frontend에 대한 개념을 쉽게 설명해줬음.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SQL Server] 테이블 사용 현황 확인

가끔 해당 테이블을 쓰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서비스를 접고자 할 때, 해당 DB로 데이터가 들어오는지 궁금할 때 이용했다.

그럴때 유용한 쿼리문이다.

SELECT o.name as ObjectName, MAX(last_user_update)
FROM sys.dm_db_index_usage_stats s
join dbname.sys.objects o on s.object_id = o.object_id
WHERE database_id = DB_ID( 'dbname')
GROUP BY o.name

단순히 해당 last_user_seek라는 컬럼도 있음. 내 경우 데이터가 insert되는지가 궁금해서 last_user_update 컬럼을 조회했다.

가끔 사용하는 쿼리 이므로 참고용으로 보관한다.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다독프로젝트 +66]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10점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진명출판사

제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저자: 스펜서 존슨
출판사: 진명출판사
장르: 자기계발



 정말 너무 유명해서 말하기도 입아픈 책이다. 하지만 나는 처음 읽은 책이라는 점... 사실 후속편 책을 선물받았는데 전 편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했다. 책은 굉장히 짧아서 30분이면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느끼는 여운은 사실 아직까지 남아있다. 스펜서 존슨의 마법과 같다. 
이 책은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에 대해 나와있다. 나는 햄일까 허일까 아니면 쥐들일까? 일단 햄은 절대 아닌 것 같다. 어렸을 때 가난했던 나는 햄처럼 마냥 기다릴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나는 약간 허와 스커리와 스니피 사이 어디엔가 있는 것 같았다. 변화를 두려워하면서도 항상 불안해서 뭔가를 킁킁거리며 냄새 맡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내 일을 찾았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계속 찾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도 생긴다. 
많은 생각을 해본 결과 변화를 받아 들이면서 좀 더 깊이있는 사고가 내게 더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하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겠다.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영어원서 읽기 - 24] Magic Tree House #20 Dingoes at Dinnertime

24번 째 영어 원서 읽기 드디어 20권을 클리어한 Magic Tree House 시리즈 입니다. 이제 8권 남았는데 왜이렇게 진도가 안나갈까요? 그렇다고 책을 읽지 않는 건 아닌데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겠습니다. 



이번에 잭과 애니는 호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제 마지막 보물을 찾기 위해 떠난 잭과 애니 남매 과연 테디의 마법을 풀 수 있을까요? 힌트에는 캥거루로부터 선물을 받는 것이었는데 캥거루가 어떻게 선물을 주려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1/29에 시작해서 2/13에 읽기를 완료했습니다. 정말 띄엄띄엄 읽었네요. 그래도 끝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정말 28권 다 읽을 수 있을까요? 꼭 끝내야죠. 결심했으니 지켜야죠. 저와의 약속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드디어 마법이 풀린 테디. 사실 저는 모르간이 또 장난 치는 줄 알았어요. 자기가 마법에 걸려놓고, 아닌척 하는 건지... 의심을 끝까지 했었답니다. 이야기는 한 번 읽어 보세요. ㅎㅎ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동화책인데 은근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정말 초보 원서 읽기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21

아트섬아마도 후기 입니다.

제가 글을 찬찬히 봤습니다. 제가 과연 마티스 그림을 얼마동안 그렸는지... 거의 6번에 걸쳐서 그렸더라구요. 정말 제 정성을 많이 쏟았던 그림 이었던 것 같아요. 선물할 그림이고, 그리고 제 첫 캔버스 작품이라 의미가 더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림을 보면서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내가 과연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인지를요... 고민에 또 고민...

예전에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하면 잘 그리게 될까를 정말 많이 고민했다면 요즘은 어떻게 하면 더 꼼꼼하게 완성도를 높일까를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지난 주까지의 그림입니다. 그래도 가장 큰 적과 같았던 테라스 부분을 해결해서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그래도 저도 정말 많은 붓질을 해가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멀리보고 가까이보고 하면서 칠하고, 또 칠하고 반복합니다.


그리고 투명한 커튼사이로 비치는 하늘의 모습도 칠해 줍니다. 정말 테라스 다음으로 핵 난이도를 자랑했던 커튼 사이로 비치는 파아란 하늘.... 그리고 약간 멍해 보이는 느낌이 느껴져서 문들의 두께를 좀 더 키우고 덧칠을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완성입니다. 정말 7주 동안 고생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개인 사정등으로 빠진것을 빼면 거의 두달에 걸쳐서 완성한 그림이 됐네요.

그리도 이런 그림을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조큼 많이 쁘듯합니다.(feat.아트섬아마도)
다음 번에는 이사갈 집에 어울리는 그림들을 그려보고 싶어집니다.


마지막까지 불태운 저의 파레트... 조색흔적... 선생님들과 함께 조색을 진짜 엄청 많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가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우면서 재미있는 일 같습니다. 처음에는 서툴지만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구요. 생활이 무료하다 느껴질 때 그림그리기 취미 가져보시는 거 어떨까요?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 

[다독프로젝트 +65] 9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 10점
임홍택 지음/웨일북

제목: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출판사: 웨일북
장르: 경제경영



 요즘은 책을 자주 못 읽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읽은 것 중 잘 읽은 책 중 하나이다. 제목이 너무 끌려서 샀는데 럭키백을 운좋게 잘 뽑은 느낌이다. 내가 무언가를 파는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80년대 생으로서 90년대생들과 일을 많이 하다보니 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 졌다. 꼰대라는 마인드를 갖지 않으려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어디 사람일이 그렇게 쉬운 것인가. 책을 읽고 그래도 아... 그래서 그렇구나 라는 공감을 많이 하고, 나도 90년 대 생의 입장에서도 한 번 쯤은 더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 같다.

직장 생활에서 신입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서 힘들다면 한 번 읽어 보길 권하고 싶다. 실제로 나의 상사에게도 이 책을 선물했다. 그 분이 꼰대라서가 아니다. 신입들을 이해하려고 많은 시도를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방식대로 밀어 붙이는 것 보다는 이 책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추천!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SSIS] mysql table에 데이터 넣기

OS: Windows Server 2012 R2
SQL: Microsoft SQL Server 2016(SP1)
Visual Studio: Microsoft Visual Studio 2015 Shell

보통은 mysql에서 테이블 조회를 했는데 처음으로 mysql table에 데이터를 넣을 일이 생겼다. 작업하면서 나왔던 이슈와 해결 방안을 적어본다.

1. mysql connection이 보통은 mysql connector로 가능한데 데이터를 넣기 위해서는 mysql ODBC Driver를 설치해야 한다. 32bit로 설치해야 에러가 발생하지 않았다. 
ODBC 등록 후 연결관리자에서 .net provider\Odbc Data Provider에서 세팅한 ODBC 명을 선택하여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넣는다.

2. Project Properties > Configuration Properties > Debugging > Debug Option의 Run64BitRuntime 을 True에서 False 로 변경 이건 ODBC를 32bit로 세팅해서 그런 것 같음

3. SQL Agent 등록시 실행 옵션에 32비트 런타임 사용을 체크해줍니다. 1,2와 같은 이유 인것 같음

4. 이건 그냥 개인 적인 실수 인데 ODBC 등록 시 사용자 DSN과 시스템 DSN이 있는데 시스템 DSN으로 설정해줘야 정상적으로 SQL Agent에서 실행된다. (이것 때문에 매우 많은 시간을 허비했음...)

5. 가장 핵심적인것은 mysql 서버의 환경번수 중 sql_mode = 'ANSI_QUOTES'; 를 추가 해줘야 하는 것이다. 이 옵션이 되어있지 않으면 syntax error가 발생하면서 job이 실행되지 않는다.

SSIS는 매번 새로운 좌절과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이번에도 많이 배운 것 같다.......




[mysql] xtrabackup install error Requires: libev.so.4()(64bit)

OS version: CentOS 6.9
install program: xtrabackup

xtrabackup을 yum 으로 설치를 하려고 레파지토리를 받아오는데 자꾸 에러가 났다.

[root@DB-mysql-02 6]# yum install percona-xtrabackup-24
Loaded plugins: fastestmirror, security
Setting up Install Process
Loading mirror speeds from cached hostfile
 * base: ftp.kaist.ac.kr
 * extras: ftp.kaist.ac.kr
 * updates: ftp.kaist.ac.kr
Resolving Dependencies
--> Running transaction check
---> Package percona-xtrabackup-24.x86_64 0:2.4.13-1.el6 will be installed
--> Processing Dependency: perl(DBD::mysql) for package: percona-xtrabackup-24-2.4.13-1.el6.x86_64
--> Processing Dependency: libev.so.4()(64bit) for package: percona-xtrabackup-24-2.4.13-1.el6.x86_64
--> Running transaction check
---> Package percona-xtrabackup-24.x86_64 0:2.4.13-1.el6 will be installed
--> Processing Dependency: libev.so.4()(64bit) for package: percona-xtrabackup-24-2.4.13-1.el6.x86_64
---> Package perl-DBD-MySQL.x86_64 0:4.013-3.el6 will be installed
--> Finished Dependency Resolution
Error: Package: percona-xtrabackup-24-2.4.13-1.el6.x86_64 (percona-release-x86_64)
           Requires: libev.so.4()(64bit)
 You could try using --skip-broken to work around the problem
 You could try running: rpm -Va --nofiles --nodigest

Error 부분을 구글로 검색한 결과 libev 라는 것의 의존성 문제였는데 문제는 libev도 설치가 안되었다. 

그래서 또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에러 해결 참고 링크  내용을 따라 해보니 해결 됐다.

[root@DB-mysql-02 6]# wget http://download.fedoraproject.org/pub/epel/6/x86_64/epel-release-6-8.noarch.rpm
[root@DB-mysql-02 6]# yum install epel-release-6-8.noarch.rpm 
[root@DB-mysql-02 6]# yum install libev

해당 명령어들을 순서대로 입력해서 설치를 하고 나서 xtrabackup을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완료 됐다. 

Error가 났을 때는 꼼꼼히 에러메시지를 읽어봐야겠다고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20

아트섬 아마도의 시간입니다.

어느덧 20번째 수업입니다. 제가 4번 등록이 끝났다는 의미이지요. 거의 5개월 정도 되는 시간동안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창문 풍경은 언제 끝날까요? 이번 주에는 끝내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우선 진행상황을 보시죠. 그래도 많이 그리지 않았나요? 후... 마티스도 대단한 사람이었어... 저는 계속 저 베란다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왜 마음에 안드냐구요? 아래 보시면 알아요....


자세히 보면 붓 터치가 제가 기본을 까는거에 집중해서 정말 무슨 포스터 딱딱한 그림처럼 그렸거든요... 색깔도 마음에 들지 않구요. 그래서 이 부분에 정말 제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터치터치. 선생님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터치 터치!
확실히 선생님들은 매일매일 그림을 보시니까 제가 못보는 부분도 정말 잘 잡아냅니다.


후.. 근데 일단 먹고 다시 시작할게요. 아트섬 아마도 = 떡볶이 라는 공식이 정말 일치할 정도로... 모두들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근처에 떡볶이 집이 있어서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이렇게 밋밋한 베란다를 색을 더 찾아서 넣어주고 얹어주고 칠해주고 정성을 다해서 소생을 시키고자 합니다.


이제 좀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커튼도 베란다에 깃들어 있는 핑크를 넣어주고, 군데군데 계속 덧칠을 해줬어요. 그림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하 정말 이상하다. 싶다가도 계속 계속 관찰하고 또 관찰하면 뭔가 다른게 조금씩 보이고 보이고 하거든요.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정말 베란다에 모든 걸 쏟아 부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음 주는 꼭 완성하자고 하셨어요. 저도 그러고 싶답니다. 선물 이제 정말 해야 하거든요. 이번 수업에도 열심히 관찰하고 또 관찰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 부분을 잘 마무리 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좀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이런 성취감이 저를 조금씩 더 성장시키고 있다고 믿거든요.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