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7일 화요일

[다독프로젝트 +100]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제목: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저자: 소일

출판사: 판미동

장르: 사회과학


이전에도 실천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잘 몰랐다. 임신과 출산을 하고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읽어봤다. 제로웨이스트라는 말 자체가 생소할 수 있지만 천천히 하나 하나 바꿔가야 하는 것은 맞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비누로 머리 감기, 그리고 아기의 기저귀를 생분해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저귀가 썩는데 500년이 걸린다니 정말 무서웠다.

나만 실천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뭐가 있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독립운동도 한 명 한 명이 모여 실천한 것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도 책을 볼 수 있도록 중고 서점에 책을 내놔야겠다.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mysql] 프로시저 실행 시간 확인

프로시저 성능 확인을 위해 각 쿼리의 실행시간이 궁금한 경우가 있다.

slowquerylog를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명확하게 어떠한 프로시저의 실행 시간이 궁금한 경우

다음 방법이 편해서 공유한다.


1
2
3
set profiling=1;
call proc_name();
show profiles;
cs


해당 프로시저 내의 각 쿼리들의 실행결과를 보여주므로 가장 느린 쿼리에 대한 튜닝이 가능해서 편리하다.


출처: 스택오버플로우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다독프로젝트 +99] 뭘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제목: 뭘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저자: 이동진, 최경희, 김주은, 민세은

출판사: 트래블코드

장르: 경제경영


에세이인 줄 알고 책 제목만 보고 샀는데 전혀 다른 책이었다.

특별한 세계 곳곳으 가게들을 소개해주는 책이었다.

처음에는 약간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이건 개인의 취향이다.)

특이한 마케팅 이야기에 끌리기도 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지의 특별함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책같다.




2021년 2월 7일 일요일

[다독프로젝트 +98] 오두막 편지

 


제목: 오두막 편지

저자: 법정스님

출판사: 이레

장르: 에세이


읽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읽다 보면 졸리고 읽다 보면 졸리고, 천천히 읽었다.

책이 오래 전에 쓰인 책이라 아무래도 지금의 사정과는 조금 다른 감이 있기도 했다.

2021년에 IMF 이야기라니...

그래도 왠지 끝까지 읽고 싶은 마음에 완독했다.

다 읽고 나니 개운한 느낌이었다.

이 책은 나와 맞지 않았지만 다른 책은 맞지 않을까?

좀 더 찾아 봐야겠다.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다독프로젝트 +97]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제목: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저자: 김수현

출판사: 놀(다산북스)

장르: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다.

쉽게 쉽게 읽히고, 기억할 만한 몇 문장도 있었지만 아!하는 탄성을 자아내지는 못했다.

뭐~ 항상 만족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제목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다독프로젝트 +96] 거의 정반대의 행복

 


제목: 거의 정반대의 행복

저자: 난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장르: 에세이


아이를 임신하고 키우면서 느낀 점을 담백하게 써내려간 에세이였다.

제목에 맞게 아이가 있기 전 후의 행복이 다름이 고스란이 느껴졌다. 이전의 행복이 그립겠지만 되돌릴 수 있다면 정반대가 되어버린 행복도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육아가 많이 바빴을 텐데 일기를 꼼꼼히 쓴 작가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따뜻한 그림체에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도 느껴져 참 좋았다.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SSRS] 텍스트 특정 글자 색깔만 변경하기

SSRS 버전: Microsoft SQL Server Reporting Services Designers Version 14.0.1016.268

SQL 버전: SQL 2017 Standard


기존 SSRS에서 텍스트 컬러를 변경 하려면 보통 SSRS에서 제공하는 속성의 Font에서 수식을 이용해 수정했다.

전체 컬러의 색깔만 변경해야 할 때는 해당 방법이 매우 유용했다. 

RS에서 수식을 활용해서 경우에 따라 색깔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특정 부분만 색깔을 변경해야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를들면

나는 오늘 월급을 받았다. 의 월급이라는 글자만 컬러를 변경하고 싶을때

나는 오늘 월급을 받았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참고한 블로그

1. 텍스트에서 글자부분의 속성을 HTML-Interpret HTML tags as styles를 선택

2. Values에 Expression창을 선택해 HTML태그를 이용해 작성 해주면 된다.


내 경우 2번의 방법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SQL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올 때부터 HTML 태그를 붙여서 가지고 왔다.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증가는 파란색, 감소는 빨간색 부분에 HTML 태그를 넣어주었다.
예상대로 SSRS에서 HTML렌더링을 해준다.





2021년 1월 1일 금요일

[다독프로젝트 +95]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제목: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 하완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장르: 에세이


사람이 사는 방식은 정말 다양하다.

20살 때 부터 생활비를 혼자 벌며 아등바등 살아온 나와는 정말 다른 삶을 사는 저자를 보면서 부러우면서도 안타까우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결국 삶을 살아내는 것은 자신이므로 누구의 삶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도 몰래 평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반성했다. 죄송해요. 작가님..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쓰는 것도 마음에 와 닿았고, 열심히 살지 않았다고 하지만 책도 내고 자신의 삶을 묵묵히 살아내는 것이 부럽기도 했다.

가끔은 열심히 살아도 되고, 적당히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SSIS] 0xc020204a Error

패키지를 수정한 적 없는데

갑자기 데이터셋의 조회가 되지 않는다.



일단 소스의 변화는 SQL 버전이 업그레이드 된것. 2008 -> 2016

처음 데이터 셋의 OLE DB 속성값을 바꾸라고 했는데. 여전히 동일한 에러가 발생했다.

OLE DB 속성


찾아보니 동일한 에러를 처리한 경우가 있었고,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해결방안링크

해결은 했지만 왠지 찝찝하다.

SSIS는 정말 알 수 없는 에러가 너무 많아서 항상 새롭다.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다독프로젝트 +94]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제목: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김유진

출판사: 토네이도

장르: 자기계발


정말 오랜만의 블로그다.

내 블로그에서 나름 애정하는 콘텐츠인 다독 프로젝트!

사실 한동안 번아웃이 와서 정말 블로그를 방치했다. 마지막 다독 프로젝트가 5월 29일 이면 정확히 내가 번아웃이 온 시점과 비슷하다.

내 게으름을 깨보고자 평소 구독하던 유튜버의 책을 구매했다.

보고있으면 동기부여도 되지만 난 왜 못하나라는 자괴감이 들 때도 있지만... 사실... 이 자괴감이 나를 갉아먹는 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뭐라도 하자 라는 생각에 구매한 책이다.)

사실 1분기 쯤에 새벽에 일어났던 적이 있다. 결국 나와 타협해서 지금은 겨우 눈을 뜬다.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시간을 지키거나 꼭 매일 일어나야한다는 압박감을 쓰지 않아 좋았다. 


p.73

알람이 울렸을 때부터 책상 앞에 앉을 때까지 매일 아침의 루틴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가끔은 내가 이 행동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몸에 배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아직 몸에 배지 않았다. 그래서 '정신이 들면 일어나자'라는 것이 몸에 배도록 요즘 훈련중이다. 그리고 스마트폰도 가급적 잠자리에 놓지 않으려한다. 


이 책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 계획이 없을 것 같다. 가끔 꺼내보면서 마음 다지기 좋을 것 같다. 




2020년 8월 25일 화요일

[SSRS] Date Format

 SSRS 속성으로 Date format을 설정하고 웹에서 확인 했을 때 내가 원하는 형식이 아닌경우가 있다.

나는 yyyy-MM-dd 형식을 원해서 설정했으나 배포 후 확인 하면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이럴 경우 expression에서 강제로 설정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text box의 properties의 format 속성이 아닌 expression에 Format 함수를 이용해서 강제 적용 하는 것이다.

방식은 =Format(Fields!name.Value, "yyyy-MM-dd")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출처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SSIS] SQL Agent에 Parameter 넘기기


SSIS 패키지 생성 후 보통 SQL Agent에 등록해서 주기적으로 실행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만든다. 그런데 동일한 기능이지만 기간 범위를 다르게 실행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동일한 패키지를 여러개 만들어야 할까 아니면 하나의 패키지에 변수를 따로 전달 해줄까?

전자의 방법은 이미 알고 있고 후자의 방법을 새로 적용 해봤다.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SQL Agent에서 패키지에 변수를 넘겨주면 된다.



SQL Agent > New Job > Tasks > Type: SQL Server Integration Services Packages > Package Source: File System > Set Values Tab

Property Path 에 \Package.Variables[Database_Name].Value
Database_Name에 해당 패키지에 사용하는 변수 명을 넣고 
Value에 넘기고자 하는 입력하면 완료 된다.

테스트 결과 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가지고 올 수 있다.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VBA] 문자 깨짐 현상


VBA로 게임 아이템들을 정리하는데
왜 자꾸 중문이 깨지는가...
계속 계속 계속... 찾다가...
결국 실장님 도움 받았다.

excel version: Office 365

아직 알 수 없으나 소스코드는 다음과 같다.

' 변경 전
DBPath = ThisWorkbook.FullName
strCon = "Provider=MSDASQL.1;DSN=Excel Files;DBQ=" & DBPath & ";HDR=Yes';IMEX=1"
 
' 변경 후
DBPath = ThisWorkbook.FullName
strCon = "Provider=Microsoft.ACE.OLEDB.12.0;Data Source=" & DBPath & ";Extended Properties=""Excel 12.0;HDR=Yes;IMEX=1"";"


연결 정보의 Provider를 변경하고, Extended Properties를 추가했다.

이렇게 하고 실행하니 아주 잘 된다.

일하면서 짬짬히 작업하고 있던 데이터였는데 막힌 부분을 뻥 뚫어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다른 사람들이 참고도 하고 난 분명 잊을 테니 블로그에 기록해둔다.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다독프로젝트 +93] 언컨택트 Uncontact


언컨택트 Uncontact - 6점
김용섭 지음/퍼블리온

제목: 언컨택트 Uncontact 

저자: 김용섭

출판사: 퍼블리온

장르: 경제경영



유튜브에서 추천하길래 읽어봤다.

요새 하도 코로나19로 세상이 시끄러운데 이후의 세계가 어떨지 나는 참 궁금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천천히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코로나19라는 사건으로 인해 변화가 가속화 될 거라는 점이었다. 동의한다.

일상, 비즈니스, 공동체라는 큰 카테고리 내에서 언컨택트로 인한 변화와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해하기도 쉽다.

매우 빨리 읽을 수 있게 글이 간결했기 때문에 궁금하면 사서 보길 추천한다. 

트렌드를 반영한 책이라서 읽는 시기가 중요한데 나는 초큼 늦은 거 같은 느낌이다.

처음 나왔을 때 사볼 걸 그랬다.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뭐 신경이 엄청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어쨌든 언컨택트 사회는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매우 적절한 독서였다고 생각한다.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43-45


취미생활 기록 입니다.

마카를 잘 쓰고 싶지만 잘 쓰지 못하는 1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계속 합니다. 잘 할 때까지요.




이런 귀여운 그림들 따라 그리는 것 너무 힐링되요.
아크릴 물감도 좋지만 저 그 동아 너무 힘들었답니다. 쉬어 가는 타임입니다.


완성작 인줄 알았지만 선 안그은 것들 몇 개 보입니다.
정말 악마는 디테일 끝에 있네요. 다음부터 더 꼼꼼하게 확인하기

힐링 끝났으니 새로운 수업시간 입니다.
어버이날 맞이 그림 선물하기 2탄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찍은 사진의 풍경화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비율이 가장 어려우니 항상 그림 그리기 전 비율을 잡습니다.



스케치 쓱쓱~
형태가 없더라도 어느정도 그려줘야 나중에 색칠할 때 편합니다.


산과 밭인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림은 절대 처음부터 욕심내면 안됩니다.


이건 남편이 색연필로 그린 빵이에요. 확실히 저보다 섬세합니다. 부럽다...

금세 45번째 수업시간이 됐네요. 45번이라니!

정신차리고 그리던거 마저 그립니다.



산이랑 밭은 어느정도 칠했으니 하늘을 칠해줍니다.
정말 밥 아저씨는 천재였던거 같아요. 저는 아무리 쓱쓱 그어도 참 쉽죠? 이말 안나오던데.
쉽죠? 할 때까지 많이 그려서 그런거겠죠?


나름 붓 터치를 열심히 한 결과 어느정도 풍경화 흉내를 낸 것 같네요.


역시 그림은 멀리서 감상하기. 두어번 정도 더 하면 완성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힐링에는 그림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릴 때는 가끔 자괴감 느끼지만 그리고 나면 또 그렇지 않거든요.
어서 완성해서 힐링하고 싶네요 +_+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SQL Server] SQL SERVER – FCB::Open failed: Could not open file Path for file number 2. OS error: 5(Access is denied.)

SQL Server version: SQL Server 2017 standards

증상: PC 교체 후 드라이브 명 변경된 뒤 SQL Server 서비스 실행 안됨

이벤트 로그 예시:  2010-03-27 14:21:34.58 spid52 FCB::Open 하지 못했습니다: 파일이 c:\Program 서식 SQL Server\MSSQL10을 열 수 없습니다. 파일 번호 1에 대 한 SQL2008\MSSQL\data\MyDB_Prm.mdf입니다. OS 오류: 5 (액세스가 거부 되었습니다.).

액세스 거부는 권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서비스 실행을 위해 필요한 파일들이 있는 폴더에 권한을 넣어줬다.



파일에 일일이 주기 귀찮아서 폴더에 권한 주고 상속함

서비스 재실행 해보니 정상 작동!!

이렇게 또 해결!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다독프로젝트 +92] 쓸 만한 인간

쓸 만한 인간 - 8점
박정민 지음/상상출판

제목: 쓸 만한 인간

저자: 박정민

출판사: 상상출판

장르: 에세이



배우 박정민을 잘 알지는 못한다. 제목이 끌려서 구매했다. 나는 에세이를 좋아하니까... 

근데... 잘 모르겠다..

일단 자기 전에 주로 읽었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다.

거의 두 달 동안 읽었다. 이 책 저 책 읽는데 이 책은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에세이 집을 많이 읽는데 이런 스타일의 글은 정말... 뭐라고 해야하지?? 너무 새로웠다.

굉장히 솔직하게 글을 쓰는 스타일인 것 같다. 

눈치를 안 보는 스타일?? 이라고 해야 할까? 암튼 새롭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좀 색다른 것을 읽고 싶을 때 집어 들었다.

새로워서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했다.

내 블로그는 정말 내 맘대로 쓰는 블로그니까...

보는 사람이 적다고 하더라도 그냥 쓴다.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소소한리뷰]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경기도 뿐 아니라 수원에서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해서 신청했어요.

기존 온라인 신청 4월30일까지 신청해야 현금으로 지급됐지만 5월 29일까지 연장됐다고 합니다.
그럼 신청 절차를 보시죠.

1. 사이트에 접속한다. 아래 주소로 바로 가거나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바로가기를 눌러도 됩니다.
    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수원형 재난기본소득도 5부제로 신청이 가능 합니다. 주말에는 관계 없구요.
    접속 주소 : https://jm.suwon.go.kr/main.php



2.  개인정보 수집 및 신청 사실 확인에 동의란에 체크하고 휴대폰 인증을 클릭합니다.



3. 휴대폰 인증을 진행해줍니다. 


4. 인증이 완료 되면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숫자를 따라 차근차근 기입하고, 클릭하면 됩니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 재난기본 소득과 달리 온라인 신청 시 본인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됩니다. 꼭 신청해야겠죠?
 


5. 제출을 하면 수원거주 확인이 완료 되고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6. 신청 완료 화면을 확인 합니다. 


7. 다시 한 번 정상 처리 됐는지 확인합니다. 계좌 번호의 경우 변경이 불가하기 때문이죠! 꼼꼼하게 확인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


8. 신청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문자를 수신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쉽게 신청 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소소한리뷰] 경기도재난소득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오늘은 4/9 ~ 4/30 진행되는 경기도재난소득 온라인 신청 리뷰를 들고 왔어요.

어렵지 않으니 신청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사이트 주소: https://basicincome.gg.go.kr/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오늘 온라인 신청을 리뷰할 예정이므로 온라인 신청을 클릭합니다.


2.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한 동의사항에 동의 항목을 체크 하시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신청 절차 및 카드 선택 메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클릭하고, 신청하고자 하는 카드를 선택 한 뒤 카드 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선택카드 본인확인 메뉴를 클릭합니다.


4. 본인인증을 진행한다.
    
    저는 BC카드를 선택했는데요. 빈칸의 정보 등을 입력하고 ARS 인증을 클릭하면 인증 작업이 진행됩니다.


5. 관할 주민 센터 및 세대주 확인

    본인의 주소지의 관할 주민센터 확인하시고 세대주 이름과 세대주 와의 관계를 선택 후 확인을 누릅니다.



6. 정상적으로 확인 되면 세대주 및 세대원의 정보가 확인되며 아래 연락처의 빈 부분을 입력하고 신청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7. 신청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팝업창이 뜨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신청 접수 완료 후 수정이 불가능 하니 꼼꼼하게 잘 확인해주세요!!!!


8. 신청 완료 메시지가 나오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9. 신청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카드사에서 문자를 수신 후 사용가능한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재난기본소득은 사용 가능일로 부터 3개월 본인의 주소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그 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아래 FAQ를 확인해주세요.





2020년 4월 3일 금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42

코로나 19로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해 슬펐던 저의 오랜만에 그림활동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 낯선 그림..
잘 그릴 수 있을 지 걱정되는 순간입니다.


왼쪽 위 부분 허전해 보이지 않나요? 크게 크게 다시 덧칠하기로 했습니다.


왼쪽 부분을 마무리 하자는 마음으로 그리고 오늘 반드시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을 먹었어요.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ㅠㅠ
정말 너무 오랜만에 그리다보니 감이 떨어집니다..
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해온 취미이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남편도 오랜만에 와서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드디어 완성입니다. 정말 오랜시간 걸렸지만 역시 완성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다음 그림은 어떤 그림일지 기대되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맘껏 즐기고 싶네요.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