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1일 화요일

[다독프로젝트 +73]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10점
성유미 지음/인플루엔셜(주)

제목: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자: 성유미
출판사: 인플루엔셜
장르: 교양심리학



p.151
문제가 생길 때 마다 짐스럽고 골치가 지근지근 아프다면 가족이라 하더라도 진짜 관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관계 맺고 있는 사람에게 힘든일, 어려운 일, 문제가 생겼을 때 관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떠오르는지를 보면 관계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 요즘의 내 감정을 읽는 것 같아 마음이 아려오는 부분이었다. 이런 감정을 느낄 때마다 가 족이라도 내가 어느 부분까지 감내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다.

p.189
상대가 특별한 신분이길 바라는 마음, 여기에는 상대의 신분이 '미래의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 심리'가 놓여있다. 단순히 상대의 신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의 신분이 나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이 중요하다.

- 그렇다. 신분이 중요한게 아니다. 나에게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따지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너무 따지는 것은 좋지 않지만 최소한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피하자.

p.193
불행도 내가 자의로 선택을 하면 감당이 되지만, 선택을 당한 것이 되면 돌이키기가 어렵다. 불행도 선택이다. 감당 가능한 선택인가, 아닌가는 그것이 나의 선택인가, 아닌가에 따라 달라진다.

- 불나방이 불을 향해 뛰어드는 것은 불나방의 선택이다. 나도 선택을 함에 있어 이것이 내가 감당을 할 수 있는 불행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안 살 수가 없었다. 관계에 있어 힘들어 하는 나에게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틈틈히 읽었고 많은 공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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