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 일요일

[다독프로젝트 +76]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10점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토네이도


제목: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저자: 팀 페리스
출판사: 토네이도
장르: 자기계발



p.25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들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나는 자꾸 딴데로 눈을 돌리는 경향이있다. 사실 좋은게 아닌데. 좋은게 쌓이고 있을지모르는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더 좋은 것을 찾아다니는 하이애나같다. 뭔가를 일단 끝내고 성취감을 제대로 느껴야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을 꾸준히 하는 힘을 길러야 겠다.

p.305 
새해 계획이 아닌 새 달 계획을 세우자. 7월은 매달 독서하기, 8월은 TV와 영화보지 않기.. 중략 11월 매일 명상하기 등이다.

새해 계획은 뭔가 거창한 느낌이 있는데 새 달 계획은 나에게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p.319
일기를 쓸 때도 마찬가지다. 숫자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만들어본다. 매일 내가 어느 시간대에 두려움을 가장 느끼는지, 어떤 단어를 들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지, 불안할 때 심박수가 어떻게 되는지 등등 숫자로 만들어놓으면 좋을 때와 나쁠 때를 한눈에 비교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한 달만 써보라. 왜 진작 쓰지 않았을까 후회가 밀려올 것이다.

일기는 정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쓰는데 정량적으로 쓰라니 정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다. 이렇게 일기를 쓰면 내 자신을 돌아보는데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이 책의 후기를 쓰기까지 정말 오래 걸린 것 같다. 쓰려고 하면 책이 안보이는 마법과 같은 현상으로 후기를 쓰는데 늦어졌다. 사실 3월에는 읽은 것 같은데 5월 말에 후기를 쓴거보면 정말 늦었다. 반성하자. 바로바로 써야 잊지 않는다. 팀페리스의 책이 이번에 두 번 째인데 가끔 내가 실천할 만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아직 두 권 더 남았는데 그 책도 빨리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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