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 - 웬디 우드 지음, 김윤재 옮김/다산북스 |
제목: 해빗
저자: 웬디 우드
출판사: 다산북스
장르: 자기계발
습관의 힘을 읽기 전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습관의 힘을 먼저 완독했다.
이전 책이 개인, 기업, 사회에 범위를 확대했다면 이 책은 습관 자체에 초점을 맞춰 세세하게 알려줬다.
'습관은 투쟁하지 않는다' 라는 소제목이 가장 와닿았다.
항상 새벽에 일어나고 싶어 알람을 여러 개 맞추고 일어나려 했지만 이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내 몸에 맡기기로 했다.
우선 자기 전 핸드폰을 치웠다. 주변에 있으면 어떻게든 볼 것 같아서 주방에 두고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새벽에 눈을 뜨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알람 시계가 안방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1월 동안 5시 40분 정도에 기상했다. 아침에 내 시간을 확보 하게 되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내게 스며들도록 조금씩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