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미술-Drawing] 아트섬 아마도 성인 미술교육 수업 - 11

이 글은 저의 취미인 미술 수업에 대한 기록입니다.

5번의 수업이 2번을 돌아 드디어 10번의 수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아트섬 아마도에 등록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세잔의 사과를 또 열심히 그렸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그리는건 포기했습니다. 사과의 색깔에 집중해서 저도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해봤어요.



지난주에 접시까지 이렇게 대충 그려봤고요. 아직은 정말 엉성하죠?
그림이 이렇습니다. 정말 이 고비만 넘어가면 되요. 무슨 일을 하든 고비가 옵니다. 그림은 그게 정말 오래 옵니다. 칠하는 내내 맘에 안들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보면 제 맘에 드는 순간이 옵니다. 그게 바로 그림의 매력같아요. 그리면서 제가 버릇처럼 하는 말이 하... 난 소질이 없나봐... 입니다.
그래도 끈기 하나로 계속 그려보고, 칠해보고 하는 거죠...

사실 그리는 내내 이렇게 느린데... 바탕은 언제 하지... 라는 생각이... 데둉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선생님께서 배경이 없어도 나름 느낌이 있다며 이대로 마무리 하자고 하셨어요. 근래에 들었던 말 중 가장 반가운 소리... 배경까지 했으면 전 아마... 다음 시간에 이 그림을 완성 했겠죠???


이건 남편이 완성한 그림이에요. 저랑은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바탕도 칠하고 넘나 부지런한것... 부럽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와중에 선생님은 또 저희가 다음에 그릴 그림을 찾으십니다. 아크릴을 한 번 더 했으면 하시는 마음에 뽑아오신 고흐의 그림... 선생님... 고흐요?? 고흐에게 맞을 거 같은 데요?? 그러면서 또 스케치는 열심히 합니다.


이건 남편이 그릴 그림입니다.. 오빠가 나보다 손이 더 빠르니까... 더 복잡한거 해... 인생이 다 그렇지 뭐... 내가 손은 느리지만 머리는 회전이 빨라... 미안....

이렇게 또 아트섬 아마도에서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려우면서도 너무 재미있어서 끊을 수가 없네요.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행복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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