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미 생활인 미술교육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슬로우 페인터 왔습니다.
2020년의 첫 그림이었습니다.
하나만 너무 오래 그리니 지겨워서 중간에 다른 그림도 그렸어요.
이게 바로 아트섬아마도 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이거 달력그림이라는....
아트섬아마도에서 매년 달력을 만들어 주는데 올해도 했어요!
너무나 좋은 것!
오일파스텔을 처음 써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오일파스텔은 사실 조큼.. 썼고 나머지는 아크릴 물감입니다.
달력은 깜빡잊고 못찍었는데 방문에 잘 붙여뒀어요.
1월 16일의 작업입니다.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굵은 터치를 계속 덧 입혀 주고 있어요.
정말 만족합니다. 엄마가 정말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선생님께서 이것 저것 만져주면 색도 더 다양해지고 그러는 거 같아요.
설 전의 마지막 그림그리기였어요.
설 이후 3주만에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이유는 바쁨 그리고 다이어트 때문입니다. 아트섬 아마도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잘 할 수 있겠지?
아래서 부터 쭉쭉 올라가고 있는 저의 그림입니다.
마무리가 다가와서 그러는지 아쉬운 부분이 자꾸 나와요.
노란 꽃 부분도 그득한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들어요~
다음 주에는 완성 할 수 있겠죠?
아트섬 아마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아트섬 아마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