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째 미술 교육 시간입니다.
수채화에 이어 드디어 아크릴 물감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여준 예시... 하지만 너무 어려워 보여서.... 패쑤...
선생님 오늘은 좀 쉬운 거 할게요......
하지만 다음 주에는 하게 될꺼라고.... 네 그래도 이번주는 쉬운거 할게용...
제가 선택한 그림은 오리들... 이었어요.
지난 주에 이어 새를 선택... 조류를 좋아했었나? 나??
스케치는 확실히 예전보다 과감해 진 것을 계속 느낍니다.
다만 한 선으로 그려야 하는데 여러선으로 여러번을 그려서 선이 약간 지저분 해지더라구요. 주의 하겠습니당. ㅠㅠ
얼추 끝나 가는 색칠.. 정말 이런 아크릴 채색은 디테일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수채화와 달리 진한 색부터 칠해 나가기 때문에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남편이 그린 그림이에요. 휴양지 나는 너낌~ 너무 좋네요. 휴가 가고 싶었니???
매번 새로운 주제로 미술에 친숙하게 도와주는 선생님들 정말 좋아요!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해주는 아트섬 아마도 요즘 저의 최애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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