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다독프로젝트 +26] 일취월장

제목: 일취월장 -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저자: 고영성, 신영준
출판사: 로크미디어


일을 잘하는 것은 나에게 항상 큰 과제와도 같다.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끝내고, 다른 새로운일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완벽한 공부법과 비슷한 맥락이며, 실천만 한다면야 정말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몇개 적어본다.

51p. 샤르돈느
사랑하는 사람과 살기 위해서는 한 가지 비결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말것.

61p. 이디시어 속담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라, 최선의 경우는 스스로 알아서 잘 관리된다."

70p.
위기와 기회는 붙어있다. 기회를 놓치면 후회라는 위기의 씨앗이 심어진다. 위기를 넘기면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기회로 보이기 시작한다. 위기가 기회이고 기회가 위기이다.

94p.
1) 최초에 우리가 기대한 것은 무엇인가?
2) 실제로 발생한 결과는 무엇인가?
3) 발생한 결과의 원인은 무엇인가?
4) 향후에 보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95p. 조지 산타야
과거를 기록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되풀이 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103p.
그래서 탁월한 통계적 사고를 구축하기 위한 첫 번째는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하는 것이다. 또한 유의미한 상관관계와 무의미한 상관관계를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108.p 안드레예스 둥켈스
통계로 거짓말하기는 쉬워도, 통계 없이 진실을 말하기는 어렵다.

158p. 선택프로세스
1) 선택안은 충분한가?
2) 검증의 과정은 거쳤는가?
3) 충분한 심리적 거리는 확보했는가?
4) 실패비용은 준비했는가?

164p.
선택안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의사결정 수준이 현저하게 올라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사결정을 할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꼭 던져야 한다. "선택안은 정말 충분한가?"

166p.
그렇다. 기회비용을 생각해도 선택안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월턴처럼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면 된다. "나와 비슷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씨름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리고 그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까?"

174p.
각 상황에 유용한 체크리스트로 검증을 함으로써 의사결정의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또한 조직이 체크리스트의 사용을 장려하고 점검하여 이행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286p.
하지만 라이트 형제는 개발의 모든 단계를 세세하게 기획하기보다 준비도 부족하고 조건도 충족되지 않는 상태지만 바로 비행 실험을 시도했다. 대신 실패의 원인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수정한 후 또다시 비행 실험을 하였다. 라이트 형제는 1920년 9월에는 700회의 비행 실험을, 10월에는 무려 1,000회의 비행 실험을 했다. 라이트 형제의 접근법을 '학습주의'라고 한다. 지속적인 시도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학습하여 개발수준을 올리는 방식이다. 
결국 학습이 계획을 이겨버렸다. 그냥 이긴 정도가 아니다. 랭글리 박사는 17년동아 개발에 매진했지만 실패한 반면, 라이트 형제는 불과 4년만에 동력 비행에 성공했으니 말이다.
1. 완벽하지 않은 상태이더라도 새로운 아이디어(제품)가 나오면 그냥 시도(실험, 출시) 해본다.
2. 피드백을 통해 배운다.
3.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다시 시도한다.

296.p
예측살 수 없는 것을 예측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일단 작게 시도해보고 실험해보자. 이것이야말로 답을 아는 가장 빠른 길이다. 

일취월장 - 10점
고영성.신영준 지음/로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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